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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러진 대지에 하나의 장소를
바스러진 대지에 하나의 장소를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908131443
- ISBN
- 9791187700173 03300 : \17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소장사항
-
00074136
- DDC
- 102-21
- 청구기호
- 102 사51ㅂ
- 저자명
- 사사키 아타루 지음, 1973-
- 서명/저자
- 바스러진 대지에 하나의 장소를 / 사사키 아타루 지음 ; 김소운 옮김
- 원표제
- [원표제]砕かれた大地に, ひとつの場処を
- 발행사항
- 서울 : 여문책, 2017
- 형태사항
- 277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佐々木中
- 초록/해제
- 요약: 1755년에 발생한 리스본 대지진 이후 대지, 이성, 토대를 뜻하는 '그룬트Grund', 즉 '근거'가 흔들렸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더럽혀진 대지에 다시 하나의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아가 텍스트에 의한 혁명, 비판적 성찰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예술 창조, 진정한 민주제의 확립 등을 설파한다. 전작인 『제자리걸음을 멈추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강연, 기고, 대담, 철학적 에세이 등을 묶어 펴낸 것으로, 이번 책에서는 저자 자신에 관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이 담겼다는 차이점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키워드
- 철학 에세이
- 기타저자
- 김소운 옮김
- 기타저자
- 佐々木中 지음, 1973-
- 기타저자
- 좌좌목중 지음, 1973-
- 가격
- \15750
- Control Number
- sacl:113385
- 책소개
-
‘근거’가 사라져버린 시대에 다시 묻는 민주제와 혁명, 예술의 근원적 의미
2011년 3월 11일,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일본 각지에서 ‘지식인의 발언’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자칫 대참사를 ‘이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극도로 발언을 자제해온 사사키 아타루. 그는 2010년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수상 기념 강연을 기회로 작심하고 지진과 원전, 핵병기, 민주제 등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하기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며 열정적으로 논의를 이어나간다. 그 대표작이 바로 「바스러진 대지에 하나의 장소를」이다.
1755년에 발생한 리스본 대지진 이후 대지, 이성, 토대를 뜻하는 ‘그룬트Grund’, 즉 ‘근거’가 흔들렸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더럽혀진 대지에 다시 하나의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아가 텍스트에 의한 혁명, 비판적 성찰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예술 창조, 진정한 민주제의 확립 등을 설파한다. 전작인 《제자리걸음을 멈추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강연, 기고, 대담, 철학적 에세이 등을 묶어 펴낸 것으로, 이번 책에서는 저자 자신에 관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이 담겼다는 차이점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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