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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으로 본 세계사 : 판사의 눈으로 가려 뽑은 울림 있는 판결
재판으로 본 세계사 : 판사의 눈으로 가려 뽑은 울림 있는 판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00000000139
- ISBN
- 9791160801484 03300 : \20000
- 소장사항
-
00074044
- DDC
- 347.002-21
- 청구기호
- 340 박94ㅈ
- 저자명
- 박형남 지음
- 서명/저자
- 재판으로 본 세계사 : 판사의 눈으로 가려 뽑은 울림 있는 판결 / 박형남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2018
- 형태사항
- 406 p : 삽화, 초상 ; 23 cm
- 주기사항
- 교수 신청도서
- 주기사항
- 박미영 외래교수 신청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98-402)과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현직 판사의 글이라는 점에서 그저 역사 속 재판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법조 실무자의 눈으로 오늘날의 시각에서 재판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교양으로 읽는 독자이든, 현직 법조인이든, 법을 만나고 다루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재판이 사회와 상호관계 속에서 성찰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 키워드
- 재판 세계사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sacl:113293
- 책소개
-
소크라테스 재판부터 미란다 재판까지 세계를 뒤흔든 세기의 재판을 만난다!
고대 아테네부터 현대 미국까지 사회적 상황과 갈등이 잘 드러나는 세기적 재판을 선정해 재판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소재하면서 사건이 일어난 사회적 배경과 판결이 사회에 미친 울림을 살펴보는 『재판으로 본 세계사』. 30여 년간 재판을 해온 판사의 눈으로 고전처럼 오랫동안 인류에게 곱씹어볼 가치를 남긴 역사적 재판들을 가려 뽑아 그 재판에 우리 현실을 투영해보고자 했다.
역사적 판결들이 오늘날의 시각으로 봐도 모두 올바른 판결일까? 그 재판의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적 오판을 함께 살펴보면서 고인을 기리고, 오판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 원인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얻고자 했다. 역사적인 평가와 더불어 재판에서 지켜지지 않았거나 새로 정립된 법과 재판의 원리와 원칙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며 법치주의는 무엇이고, 자유와 인권과 민주주의는 어떻게 퍼져나갈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