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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풍속으로 본) 조선 여성의 삶 : 혼인·이혼·간통·성폭행으로 읽는 조선시대 여성사
(법과 풍속으로 본) 조선 여성의 삶 : 혼인·이혼·간통·성폭행으로 읽는 조선시대 여성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00000000064
- ISBN
- 9791160801453 93910 : \22000
- 소장사항
-
00073969
- DDC
- 305.409519951.902-21
- 청구기호
- 305.4 장44ㅈ
- 저자명
- 장병인 지음, 1950-
- 서명/저자
- (법과 풍속으로 본) 조선 여성의 삶 : 혼인·이혼·간통·성폭행으로 읽는 조선시대 여성사 / 장병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2018
- 형태사항
- 399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84-388)과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여성에 대한 강한 규제는 성리학이라는 특정 사상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사회제도와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는 사회구조적 요인, 특히 지배층의 계급적 이해관계에 바탕을 둔 것이라 보고, 조선시대 혼인.이혼.간통.성폭행을 둘러싼 법과 풍속을 세세하게 살펴 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나아가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현재 한국 여성의 삶과 연결해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 키워드
- 조선시대 여성사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sacl:113221
- 책소개
-
30여 년간 한국 여성사 연구에 전념한 장병인 교수가 밝히는
조선시대 혼인, 이혼, 간통, 성폭행의 실상!
우리 사회에서는 오랫동안 ‘조선 사회는 유교 때문에 망했다’, ‘유교는 남존여비 사상의 근원이었다’, ‘조선 사회의 여성차별은 유례없이 극심했다’는 등 근거가 불분명한 인식들이 세간에서뿐 아니라 학계에까지 만연해 있었다. 이러한 통념이 형성된 배경에는 전통사회의 특성을 무시한 서구중심주의적 사고와 아직도 불식되지 않은 식민사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해방된 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장병인 교수는 여성에 대한 강한 규제는 성리학이라는 특정 사상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사회제도와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는 사회구조적 요인, 특히 지배층의 계급적 이해관계에 바탕을 둔 것이라 보고, 조선시대 혼인?이혼?간통?성폭행을 둘러싼 법과 풍속을 세세하게 살펴 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나아가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현재 한국 여성의 삶과 연결해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