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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서 할게요 : 세상의 오지랖에 맞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제가 알아서 할게요 : 세상의 오지랖에 맞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831632
- ISBN
- 9791187795728 03810
- KDC
- 814.7-5
- 청구기호
- 8A4 박68ㅈ
- 저자명
- 박은지
- 서명/저자
- 제가 알아서 할게요 : 세상의 오지랖에 맞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 박은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상상출판, 2018.
- 형태사항
- 287 p. : 삽화 ; 19 cm.
- 초록/해제
- 초록: 필요하다면 갈등을 피하지 않겠다.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면 누가 날 좀 미워해도 받아들일 수밖에! 처음 한 발을 내딛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하는 순간 세상은 좀 더 편해지고, 나답게 살 수 있는 곳이 된다. 주변에서 던지는 무성의한 말에 가끔은 속상하고, 가까운 사람들이 보내는 우려 섞인 조언에 때로는 마음이 무거워도, 나는 여전히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가격
- \12420
- Control Number
- sacl:113147
- 책소개
-
필요하다면 갈등을 피하지 않겠다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면 누가 날 좀 미워해도 받아들일 수밖에!
★ 지나친 오지랖과 관심은 거절하고 싶다면!
★ 내 삶의 엑스트라들까지 신경 쓰기 싫다면!
★ 내 미래는 내 기준으로 그리고 싶다면!
실제로 학교를 다니며, 직장 생활을 하며, 결혼해서 남편이나 시댁과, 심지어 길을 지나면서도 우리는 수많은 오지랖을 만난다. 취직은 어떻게 할 거냐, 시집갈 때 되지 않았냐, 살 좀 빼라, 아기 계획은 어떻게 되냐 등…. 주변의 관심이 무례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때, 참으면 모두가 편하다. ‘나만 빼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나 자신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이들이 오지랖이나 성희롱 등 ‘이건 아닌데’ 싶은 순간에도 상대에게 미안해서, 분위기가 나빠질까 봐 우선 참고 본다. 참고 참으면 상처받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참다못해 폭발하면 ‘장난인데 예민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결국 싫은 건 싫다고, 그 자리에서 표현하는 것이 세상을 둥글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문제 상황에서 넘어가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4,600명이 넘는 구독자로부터 ‘폭풍 공감’을 얻고 있는 저자 박은지는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를 권한다.
여자는 ‘원래’ 꾸며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는 ‘꼭’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게 아니며, 결혼을 해도 반드시 따라야 할 ‘며느리 도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냐는 것뿐! 삶, 사회생활, 결혼….
남들 시선에, 자신을 괴롭히는 높은 기준에 지친 당신에게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나답게 살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세상의 오지랖에 맞서, 하고 싶은 일만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해보자. 물론 잘 지내고 싶은 상대가 건네는 조언을 거절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힘들어질 것 같다면, 잠시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낫다.
용기 내서 이야기하면, 세상은 오히려 조금 더 편하고, 나답게 살 수 있는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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