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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엄마 :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시 읽는 엄마 :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00000000019
- ISBN
- 9791130617046 03810 : \14000
- 소장사항
-
00073857
- DDC
- 895.745-21
- 청구기호
- 8A4 신94ㅅ
- 저자명
- 신현림 지음, 1961- , 申鉉林
- 서명/저자
- 시 읽는 엄마 :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 신현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놀, 2018
- 형태사항
- 231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신현림 에세이. 매 순간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38편과 가슴 따뜻한 에세이이다.
- 키워드
- 한국 현대수필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3065
- 책소개
-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20만 독자가 감동한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잇는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신현림 신작 에세이
매 순간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38편과 가슴 따뜻한 에세이.
예술가인 동시에 딸을 둔 모녀가장인 신현림 시인은 “땅끝으로 떨어지는 엄마라는 무게에 흔들리고 외로울 때마다 시를 읽고 쓰며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한다. 헤르만 헤세, 셸 실버스타인, 샬럿 브론테, 헨리 롱펠로,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백석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국내외 거장의 작품부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시까지 그 시절 그녀에게 커다란 가르침이 되어준 시들을 하나둘 들려주며,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38편의 시마다 한 편씩 더해지는 에세이는 한발 먼저 딸을 키우며 겪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엄마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깊은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루 한 편, 시와 함께하는 사색의 밤은 엄마의 하루를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괜찮아’라는 누군가의 말보다 더 진하고 가슴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 시는 가장 큰 행복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여리지만 한없이 단단한 지혜의 뿌리를 내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