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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꽃집 : 최하연 시집
팅커벨 꽃집 : 최하연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00000000017
- ISBN
- 9788932024028 03810 : \8000
- 소장사항
-
00073855 427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문91 427
- 저자명
- 최하연 지음, 1971-
- 서명/저자
- 팅커벨 꽃집 : 최하연 시집 / 최하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 형태사항
- 121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427
- 초록/해제
- 요약: 짙은 허무의 검은 물속으로 침잠하는 고독한 상상력으로 한국 시단에 새로운 미학적 영역을 제시한 시인 최하연이 6년 만에 펴낸 두번째 시집.
- 키워드
- 한국 현대시
- 통일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427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3063
- 책소개
-
전혀 꽃답지 않은 것들에 던지는 시선!
최하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팅커벨 꽃집』. 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자기파괴적 탐문으로 세계를 측량해온 저자가 첫 시집 이후 6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은 꽃과 배경, 이상과 현실, 욕망과 억압 사이의 거리를 확인하고 있다. 구체적이고 친근한 시어들로 난해하지 않은 어법을 펼쳐 보이는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망하는 시선에 비친 사태와 현상이 특별한 소회 없이 영사되고, 성찰적 깨달음이나 이미지들의 감각과 철저히 거리를 두면서 담담한 시선으로 절망의 순도를 끌어올리며 발산되고 있는 세계와의 치열한 대결을 보여주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는 화원’, ‘내수동과 적선동 사이’, ‘뜨개질하는 여자’, ‘알래스카에서 온 편지’, ‘작고 힘이 센 용 한 마리를 묶어 미용실에 데리고 가는 방법’ 등 꽃의 이미지가 전반에 걸쳐 비중 있게 사용되는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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