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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첫 책
와우의 첫 책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00000000010
- ISBN
- 9788954649957 73810 : \10000
- 소장사항
-
00073765
- DDC
- 895.734-21
- 청구기호
- 8A3.8 반22123 35
- 저자명
- 주미경 글, 1969-
- 서명/저자
- 와우의 첫 책 / 주미경 글 ; 김규택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8
- 형태사항
- 131 p : 천연색삽화 ; 23 cm
- 총서명
- 반달문고 ; 35
- 내용주기
- 와우의 첫 책 -- 콩 손님과 국수 씨 -- 어느 날 뱀이 되었어 -- 그날 밤 네모 새를 봤어 -- 당깨 씨와 산딸기아파트 -- 고민 상담사 오소리
- 초록/해제
- 요약: 2015년 문학동네동시문학상에 이어 2016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까지 수상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주미경 작가의 단편집이다. 와우의 첫 책은 여섯 편의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수상주기
-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 키워드
- 한국 단편동화
- 기타저자
- 김규택 그림, 1983-
- 통일총서명
- 반달문고 ; 35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12848
- 책소개
-
『와우의 첫 책』은 여섯 편의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이기도 하고 하나이기도 하다는 면에서 『와우의 첫 책』은 짧은 글이기도 하고 긴 글이기도 하다. 그 독특한 리듬의 문장을 읽노라면 시이기도 하고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의 꼴로 본 『와우의 첫 책』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것은 화가 김규택이 만들어 낸 청신한 분위기 덕택이다. 맑은 색감과 잘 계산된 구도로 이어지는 그림들은 각 이야기가 담고 있는 감정을 선명하게 붙잡아 전한다. 어느 날 뱀이 되어 버린 나의 사정과는 무관하게 어제나 내일처럼 신비로운 붉은빛으로 물드는 저녁의 풍경, 큰 새가 되어 날아가는 비둘기아파트에게 인사를 보내는 버드나무, 그 둘의 우정만큼 깊고 아득한 밤하늘, 모두 외롭고 또 조금씩 닮은 산딸기아파트의 귀여운 식구들은 그렇게 오래오래 마음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