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5352449 0733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원저작언어 - swe

DDC  

741.5-21

청구기호  

741.594 게233ㄱ

저자명  

게렌발, 오사 지음

서명/저자  

가족의 초상 / 오사 게렌발 지음 ; 강희진 옮김

원표제  

[원표제]Familjealbum

발행사항  

부천 : 우리나비, 2015

형태사항  

112 p : 삽화 ; 24 cm

주기사항  

프랑스어번역표제: Album de famille

주기사항  

원저자명: Asa Grennvall

초록/해제  

요약: 소통의 부재가 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우환 없는 집 없다’라는 말이 있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가족이다. 내적으로든 외족으로든 가족이라는 틀은 언제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고립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수 있다. 『가족의 초상』은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아닌, 의사소통의 불능이라는 문제에 봉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이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가족 가족사회학 FAMILY 가족심리 만화

기타저자  

강희진 옮김

기타저자  

Grennvall, Asa 지음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12384

책소개  

소통의 부재가 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우환 없는 집 없다’라는 말이 있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가족이다. 내적으로든 외족으로든 가족이라는 틀은 언제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고립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수 있다. 『가족의 초상』은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아닌, 의사소통의 불능이라는 문제에 봉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이다. 부모인 라이프와 건, 두 자매 마리와 스티나, 그리고 이들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라그나르라는 5인의 인물들을 통해 가족앞에 직면한 의사소통 불능과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상처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열여덟 살 마리는 만사가 불평불만인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다. 십대가 그렇듯 상처받기 쉽고 감수성 예민한 마리는 학교와 사회, 특히 부모에 대해 분노할 줄밖에 모른다. 어느날 저녁 가족의 오랜 친구인 라그나르가 마리의 몸에 손을 대려고 한다. 그때부터 모든 게 엉망이 되고 가족들은 분열된다. 마리를 정복하는데 실패한 라그나르는 그녀의 엄마를 유혹하고 엄마인 건은 딸의 호소를 무시한 채 그와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결국 남편과 아이들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