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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650149 03570 : \8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41-21
- 청구기호
- 641 맥19ㅇ
- 저자명
- 맥기, 해럴드 지음
- 서명/저자
- 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해럴드 맥기 지음 ; 이희건 옮김
- 원표제
- [원표제]On food and cooking : the science and lore of the kitchen
- 발행사항
- 서울 : 이데아, 2017
- 형태사항
- 1260 p : 삽화, 도표 ; 26 cm
- 주기사항
- 감수: 강철훈, 서승호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arold McGee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1170-1195)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요리와 과학, 역사와 문화인류학을 넘나드는 세상 모든 음식 이야기!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라고 불리는 저자 핼러드 맥기는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서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저자는 이 책 『음식과 요리』를 통해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김치에서 사워크라우트,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현생인류에서 현대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광대함을 선보이는 책은 요리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책은 ‘왜 과일은 잘라두면 갈색으로 변할까?’, ‘왜 달걀은 익히면 단단해질까?’, ‘왜 반죽이 부풀어 올라야 빵이 맛있어질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답을 찾는다. 부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음식 재료와 조리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근거와 답을 주고, 전통적인 경험으로 축적된 전승 비법까지 담아 그 재료와 조리법이 추구하는 원래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 천 년 동안 집약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음식[飮食]
- 일반주제명
- 요리[料理]
- 기타저자
- 이희건 옮김
- 기타저자
- McGee, Harold 지음
- 기타서명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 가격
- \79200
- Control Number
- sacl:112276
- 책소개
-
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1984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증보된 개정판은 2004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된 개정판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책의 부제처럼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 하나의 팁이 있다.
“한 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서승호 셰프) 그리고, “요리사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맥기의 책, 바로 이 책을 펼치는 것”(박찬일 요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