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너 혼자 올 수 있니
너 혼자 올 수 있니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3946423 03810 : \128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A4 강536ㄴ
- 저자명
- 강성은 글
- 서명/저자
- 너 혼자 올 수 있니 / 강성은 글 ; 이석주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미래인, 2011
- 형태사항
- 309 p : 사진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홋카이도로 떠난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고백 사진작가 고 이석주의 유고집 『너 혼자 올 수 있니』. 2010년 4월, 서른도 안 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석주의 유고 에세이집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홋카이도에서 처절한 외로움과 싸운 채 아름답고 적막한 풍경을 담아낸 이석주의 기록이 펼쳐진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2월, 홋카이도의 눈을 감상하기 좋다던 그 계절 이석주는 카메라를 짊어지고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그가 담아온 홋카이도의 풍경에 신예 시인 강성은이 감성적인 글을 붙여, 여행자들의 로망 홋카이도와 아키타의 아름답고 적막한 풍경을 다섯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간암에 걸리고, 암이 전이 되어 폐암까지 걸린 몸이 되었지만 이석주는 아픔으로만 마지막 생을 보내지 않았다. 그는 모두가 걱정하는 몸뚱이를 이끌고 홋카이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죽음을 앞두고 담담하게 “죽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석주가 죽음을 앞두고 바라본 풍경이 담긴 사진은 쓸쓸하고, 쓸쓸해서 더 아름답다. 여기에 강성은 시인은 섬세한 글을 더해 그의 사진과 대화를 나눈다.
- 기타저자
- 이석주 사진
- 가격
- \11520
- Control Number
- sacl:112253
- 책소개
-
홋카이도로 떠난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고백
사진작가 고 이석주의 유고집 『너 혼자 올 수 있니』. 2010년 4월, 서른도 안 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석주의 유고 에세이집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홋카이도에서 처절한 외로움과 싸운 채 아름답고 적막한 풍경을 담아낸 이석주의 기록이 펼쳐진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2월, 홋카이도의 눈을 감상하기 좋다던 그 계절 이석주는 카메라를 짊어지고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그가 담아온 홋카이도의 풍경에 신예 시인 강성은이 감성적인 글을 붙여, 여행자들의 로망 홋카이도와 아키타의 아름답고 적막한 풍경을 다섯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