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940143 0333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301.02-21

청구기호  

301 기59ㄷ

저자명  

기시 마사히코 지음, 1967-

서명/저자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 기시 마사히코 지음 ; 김경원 옮김

원표제  

[표제관련정보] 사회학자,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쓰다

원표제  

[원표제]斷片的なものの社會學

발행사항  

고양 : 이마(위즈덤하우스), 2016

형태사항  

234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기시 마사히코의 한자명은 '岸政彦'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岸政彦

주기사항  

2020년 2학기 지정자료

초록/해제  

요약: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의 저자 기시 마사히코는 통상적인 사회학적 방법론과 시선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 그 이야기에 대한 저자의 서술 역시 기존 사회학자들이 흔히 취하던 관찰자적, 학술적 서술이나 판단, 단정적 어투가 아니라 그들의 삶 속으로 조용히 걸어 들어간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대체로 우리 곁에 흔히 존재하지만 눈에 띄지 않았던 평범한 주변인과 소수자(이민자, 조직 폭력배, 거리의 연주자, 방치된 아이들 등)이다. 저자는 이들의 삶을 사회구조적 차원으로 손쉽게 치환하여 분석하고 재구성하지 않는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저자의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그 삶을 만들어 낸 곡절과 개인의 역사, 사회적 폭력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단편적 사회학 사회학자 사회문제 2020년 2학기 지정자료 문예학부

기타저자  

김경원 옮김, 1964-

기타저자  

岸政彦 지음

기타저자  

안정언

가격  

\12420

Control Number  

sacl:112088

책소개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의 저자 기시 마사히코는 통상적인 사회학적 방법론과 시선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 그 이야기에 대한 저자의 서술 역시 기존 사회학자들이 흔히 취하던 관찰자적, 학술적 서술이나 판단, 단정적 어투가 아니라 그들의 삶 속으로 조용히 걸어 들어간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대체로 우리 곁에 흔히 존재하지만 눈에 띄지 않았던 평범한 주변인과 소수자(이민자, 조직 폭력배, 거리의 연주자, 방치된 아이들 등)이다. 저자는 이들의 삶을 사회구조적 차원으로 손쉽게 치환하여 분석하고 재구성하지 않는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저자의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그 삶을 만들어 낸 곡절과 개인의 역사, 사회적 폭력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