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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웅성임 :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죽은 자들의 웅성임 :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11817
책소개  
재난지역을 4년간 돌아본 한 인문학자의 르포『죽은 자들의 웅성임』. 일본의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저자는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재난지역을 4년간 걸었다. 재난지역 바깥에서 비당사자, 외부자로 머물기를 그만두고 재난지역에 직접 찾아가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자기 자신이 외부자라는 것, 그들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고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목소리가 되지 못한’ 재난지역의 웅성임이 들려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동일본대지진에만 관련된 일이 아니며, 현재 세계 어딘가에서 무참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웅성임에도 맞닿아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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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a306.0952▼221
■090    ▼a363▼b이55ㅈ
■1001  ▼a이소마에  준이치▼d1961-▼e지음
■24510▼a죽은  자들의  웅성임▼b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d이소마에  준이치  지음▼e장윤선  옮김
■24619▼a死者のざわめき▼b被災地信仰論
■260    ▼a파주▼b글항아리(문학동네)▼c2016
■300    ▼a307  p▼b삽화▼c19  cm
■500    ▼a이소마에  준이치의  한자명은  '磯前順一'임
■500    ▼a원저자명:  磯前順一
■504    ▼a참고문헌:  p.297-307
■520    ▼a재난지역을  4년간  돌아본  한  인문학자의  르포『죽은  자들의  웅성임』.  일본의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저자는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재난지역을  4년간  걸었다.  재난지역  바깥에서  비당사자,  외부자로  머물기를  그만두고  재난지역에  직접  찾아가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자기  자신이  외부자라는  것,  그들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고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목소리가  되지  못한’  재난지역의  웅성임이  들려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동일본대지진에만  관련된  일이  아니며,  현재  세계  어딘가에서  무참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웅성임에도  맞닿아  있다.
■653    ▼a일본사회▼a재난지역▼a죽은자▼a웅성임▼a인문학자
■7001  ▼a장윤선▼e옮김
■7001  ▼a磯前順一▼e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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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1▼a기전순일▼d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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