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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웅성임 :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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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웅성임 :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7353056 033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306.0952-21
청구기호  
363 이55ㅈ
저자명  
이소마에 준이치 지음, 1961-
서명/저자  
죽은 자들의 웅성임 :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 이소마에 준이치 지음 ; 장윤선 옮김
원표제  
[원표제]死者のざわめき : 被災地信仰論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문학동네), 2016
형태사항  
307 p : 삽화 ; 19 cm
주기사항  
이소마에 준이치의 한자명은 '磯前順一'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磯前順一
서지주기  
참고문헌: p.297-307
초록/해제  
요약: 재난지역을 4년간 돌아본 한 인문학자의 르포『죽은 자들의 웅성임』. 일본의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저자는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재난지역을 4년간 걸었다. 재난지역 바깥에서 비당사자, 외부자로 머물기를 그만두고 재난지역에 직접 찾아가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자기 자신이 외부자라는 것, 그들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고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목소리가 되지 못한’ 재난지역의 웅성임이 들려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동일본대지진에만 관련된 일이 아니며, 현재 세계 어딘가에서 무참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웅성임에도 맞닿아 있다.
키워드  
일본사회 재난지역 죽은자 웅성임 인문학자
기타저자  
장윤선 옮김
기타저자  
磯前順一 지음
기타서명  
한 인문학자가 생각하는 3·11 대재난 이후의 삶
기타저자  
기전순일 , 1961-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11817
책소개  
재난지역을 4년간 돌아본 한 인문학자의 르포『죽은 자들의 웅성임』. 일본의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저자는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재난지역을 4년간 걸었다. 재난지역 바깥에서 비당사자, 외부자로 머물기를 그만두고 재난지역에 직접 찾아가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자기 자신이 외부자라는 것, 그들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고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목소리가 되지 못한’ 재난지역의 웅성임이 들려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동일본대지진에만 관련된 일이 아니며, 현재 세계 어딘가에서 무참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웅성임에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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