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상한 손님
이상한 손님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8360801 77810 : \12000
ISBN  
9788993242300(세트)
DDC  
895.738-21
청구기호  
8A3.8 그239ㅊ 47
저자명  
백희나 글·그림
서명/저자  
이상한 손님 / 백희나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곰, 2018
형태사항  
48 p : 천연색천연색삽화 ; 29 cm
총서명  
그림책이 참 좋아 ; 047
초록/해제  
요약: 봄 날씨보다 변덕스러운, 이상한 손님이 찾아왔다! 어느 비 오는 오후, 남매만 남아 집을 보고 있습니다. 어둑어둑한 날씨에 어쩐지 으스스해진 동생은 누나 방을 기웃거리지만 바쁘니까 혼자 놀라는 누나의 말에 잔뜩 풀이 죽어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빵 봉지를 집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형아…….” 하고 등 뒤에 찰싹 달라붙는 녀석이 있습니다. 눈사람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한 녀석의 이름은 천달록! 집에 가고 싶은데, 타고 온 구름을 잃어버렸다는 달록이가 가여워진 동생은 하나 남은 빵을 양보합니다. 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빵을 먹어치우자 달록이의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오르더니 뿌우우우우우웅! 엄청난 방귀로 동생을 구석으로 날려 버립니다. 제 방에 콕 틀어박혀 있던 누나도 후다닥 뛰쳐나올 만큼 엄청난 방귀였지요. 그리고 누나가 달록이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넸더니, 이번엔 부엌에 흰 눈이 펄펄 내리지 뭐예요! 남매는 아무 탈 없이 달록이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일반주제명  
그림책[--冊]
키워드  
손님 그림책 남매 창작그림책 유아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11791
책소개  
그림책이 참 좋아 47권. <알사탕>의 작가 백희나의 작품으로, 봄 날씨보다 변덕스러운 손님이 불러온 대소동을 그리고 있다. 어느 비 오는 오후, 이상한 손님이 찾아온다. 녀석의 이름은 천, 달, 록! 집에 가고 싶은데, 타고 온 구름을 잃어버렸단다. 이름도, 하는 말도, 하는 짓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녀석의 집은 도대체 어딜까? 설마 진짜로 하늘? 이상한 손님이 일으킨 이상한 소동을 해결하며, 남보다 못한 현실 남매가 ‘한편’으로 거듭난다.



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상한 손님>에서도 이야기를 풀어 가는 중요한 열쇠는 ‘기꺼이 도우려는 마음’이다. 큰오빠 개구리가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을 위해 혀가 닷 발은 늘어나도록 파리를 잡아 주었듯, 장수탕 선녀님이 감기 걸린 덕지에게 찾아와 열에 들뜬 이마를 짚어 주었듯, 이상한 엄마가 아픈 아이를 위해 열 일 제쳐 두고 땅으로 내려왔듯, 남매는 길 잃은 아이를 도우려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그 착한 마음은 평생을 가져갈 소중한 기억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되돌아온다. 작가가 꿈꾸는 세상은 늘 한결같다.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손 내밀어 주는 세상, 그런 선한 마음에 값하는 선한 보답이 돌아오는 세상…. <이상한 손님>은 작가가 꾸는 그 행복한 꿈속으로 우리를 불러들이는 즐거운 초대장이다.

MARC

 008180409s2018        ulka      j            000af  kor
■00520180407233854
■007ta
■020    ▼a9791158360801▼g77810▼c\12000
■0201  ▼a9788993242300(세트)
■040    ▼d211037
■082    ▼a895.738▼221
■090    ▼a8A3.8▼b그239ㅊ▼c47
■1001  ▼a백희나▼e글·그림
■24510▼a이상한  손님▼d백희나  글·그림
■260    ▼a서울▼b책읽는곰▼c2018
■300    ▼a48  p▼b천연색천연색삽화▼c29  cm
■44000▼a그림책이  참  좋아▼v047
■520    ▼a봄  날씨보다  변덕스러운,  이상한  손님이  찾아왔다!  어느  비  오는  오후,  남매만  남아  집을  보고  있습니다.  어둑어둑한  날씨에  어쩐지  으스스해진  동생은  누나  방을  기웃거리지만  바쁘니까  혼자  놀라는  누나의  말에  잔뜩  풀이  죽어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빵  봉지를  집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형아…….”  하고  등  뒤에  찰싹  달라붙는  녀석이  있습니다.  눈사람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한  녀석의  이름은  천달록!    집에  가고  싶은데,  타고  온  구름을  잃어버렸다는  달록이가  가여워진  동생은  하나  남은  빵을  양보합니다.  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빵을  먹어치우자  달록이의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오르더니  뿌우우우우우웅!  엄청난  방귀로  동생을  구석으로  날려  버립니다.  제  방에  콕  틀어박혀  있던  누나도  후다닥  뛰쳐나올  만큼  엄청난  방귀였지요.  그리고  누나가  달록이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넸더니,  이번엔  부엌에  흰  눈이  펄펄  내리지  뭐예요!  남매는  아무  탈  없이  달록이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650  8▼a그림책[--冊]
■653    ▼a손님▼a그림책▼a남매▼a창작그림책▼a유아
■9500  ▼b\108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신착도서 더보기
    관련도서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72908 8A3.8 그239ㅊ 47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