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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꽃 저녁에 줍다
아침 꽃 저녁에 줍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6821362 04820 : \7000
- ISBN
- 978897682130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108-21
- 청구기호
- 895.5 루57ㄹ 6
- 저자명
- 루쉰 지음, 1881-1936
- 서명/저자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 루쉰 지음 ; 김하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朝花夕拾
- 발행사항
- 서울 : 그린비, 2012
- 형태사항
- 176 p : 삽화 ; 19 cm
- 총서명
- 루쉰문고 ; 06
- 주기사항
- 루쉰의 한자명은 '魯迅' 임
- 주기사항
- 원저자명: 魯迅
- 초록/해제
- 요약: 중국이 낳은 세기의 대문호, 루쉰을 만나다! 전집에서 가려 뽑은 루쉰 문장의 정수「루쉰문고」시리즈. 루쉰의 글에 대한 정본을 세우는 작업이 ‘루쉰전집’이라면, 문집 한 편 한 편을 보고 싶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루쉰의 글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루쉰문고’이다. 이 문고는 루쉰이 편집에 참여한 문집들과 루쉰 사후에 편집되거나 발견된 다양한 글들 중에 정수를 모았다. 제 6권『아침 꽃 저녁에 줍다』는 1926년의 산문 10편이 수록된 책으로, 과거를 회상하며 써 내려간 루쉰의 서정적 산문을 담았다. 자신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되돌아보는 이 책에는 고향 사오싱에서 어린 루쉰과 함께했던 가족, 친척, 친구, 하인들과의 에피소드, 약소국의 신세로 전락한 나라의 청년으로서 유학 시절 겪어야 했던 수모와 그로 인한 깨우침, 신해혁명 시기의 풍경 등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날카롭고 냉철한 루쉰의 잡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서정적이고 따뜻한 필체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과거를 회고하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놓치지 않는 루쉰의 통찰력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
- 언어주기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중국 문학[中國文學]
- 일반주제명
- 중국 수필[中國隨筆]
- 기타저자
- 김하림 옮김
- 기타저자
- 魯迅 지음
- 기타저자
- 노신 , 1881-1936
- 가격
- \6300
- Control Number
- sacl:111769
- 책소개
-
중국이 낳은 세기의 대문호 루쉰을 만난다. 루쉰이 편집에 참여한 문집들과 루쉰 사후에 편집되거나 발견된 다양한 글들 중에 정수를 모은 문고본 루쉰문고 6권. <아침 꽃 저녁에 줍다>에는 루쉰이 자신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되돌아보며 집필한 10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고향 사오싱에서 어린 루쉰과 함께했던 가족, 친척, 친구, 하인들과의 에피소드, 약소국의 신세로 전락한 나라의 청년으로서 유학 시절 겪어야 했던 수모와 그로 인한 깨우침, 신해혁명 시기의 풍경 등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미문들이다. 날카롭고 냉철한 루쉰의 잡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서정적이고 따뜻한 필체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과거를 회고하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놓치지 않는 루쉰의 통찰력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