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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 황혜경 시집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 황혜경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0784 03810 : \8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문91 506
- 저자명
- 황혜경 지음
- 서명/저자
-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 황혜경 시집 / 황혜경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8
- 형태사항
- 202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506
- 초록/해제
- 요약: 황혜경의 두번째 시집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시인은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당시부터 “2000년대 등장한 젊은 시인들의 단점과 아쉬움을 한 단계 극복하면서 그만의 정수(精髓)”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적인 문법을 구축해왔다. 첫 시집에서 자발적으로 격리된 일인칭시점과 그것을 서서히 흩뜨리는 방식으로 성장과 소통의 기미를 보였던 황혜경은 이번 시집에서 좀더 극적으로 내향적이면서 동시에 외향적인 발화를 드러낸다. 시인 특유의 수동성을 벗어던지기보다는 그것을 위태롭지만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끊임없이 과거를 향해 다가서는 방식으로써 오히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 기금정보
- 2014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음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기타서명
- 황혜경 시집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1460
- 책소개
-
황혜경의 두번째 시집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시인은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당시부터 “2000년대 등장한 젊은 시인들의 단점과 아쉬움을 한 단계 극복하면서 그만의 정수(精髓)”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적인 문법을 구축해왔다. 첫 시집에서 자발적으로 격리된 일인칭시점과 그것을 서서히 흩뜨리는 방식으로 성장과 소통의 기미를 보였던 황혜경은 이번 시집에서 좀더 극적으로 내향적이면서 동시에 외향적인 발화를 드러낸다. 시인 특유의 수동성을 벗어던지기보다는 그것을 위태롭지만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끊임없이 과거를 향해 다가서는 방식으로써 오히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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