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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우리는 날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008161 04810 : \12000
- ISBN
- 9791196008123(세트)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걷218ㅉ 2
- 저자명
- 강화길 지음
- 서명/저자
- 우리는 날마다 / 강화길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걷는사람, 2018
- 형태사항
- 248 p ; 19 cm
- 총서명
- 짧아도 괜찮아 ; 2
- 내용주기
- 황녀 강화길 -- 노인과 개 공선옥 -- 그가 말했다, 그리고 권정현 -- 말벌 김도연 -- 물난리 김선영 -- 해마와 편도체 김성중 -- 화랑의 탄생 김종광 -- 우리는 날마다 박민정 -- 운 나쁜 똥구멍 박상 -- 햄릿 어떠세요 박상영 --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박생강 -- 알 수 없는 것 서유미 -- 밤의 잠영 우다영 -- 머시 Mercy 유응오 -- 이모의 세계 유재영 --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이경석 -- 첫 번째 직무역량 이만교 -- 교대 정지향 -- 첫사랑 최진영
- 초록/해제
- 요약: 우리가 날마다 얼마나 많은 ‘첫’과 대면하고 있을까? 독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염두에 두고 초단편으로 구성된 작가들의 개성적인 손바닥소설(초엽편소설)과 에세이를 두루 만날 수 있는 산문집 시리즈 「짧아도 괜찮아」 제2권 『우리는 날마다』. 일상의 짧은 순간순간 휴식처럼, 때로는 사색처럼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리는 날마다』는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으로 강화길, 공선옥, 박상영, 유응오, 이만교, 정지향 등 현재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을 담았다. 이 시대의 작가들이 어떤 ‘첫’을 간직하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떤 언어로 그려내고 있는지 살피는 것은 물론, 우리 마음속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해서도 새삼 더듬어보게 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공선옥 [외]지음
- 기타저자
- 권정현 [외]지음
- 기타저자
- 김도연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선영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성중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종광 [외]지음
- 기타저자
- 박민정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상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상영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생강 [외]지음
- 기타저자
- 서유미 [외]지음
- 기타저자
- 유응오 [외]지음
- 기타저자
- 우다영 [외]지음
- 기타저자
- 유재영 [외]지음
- 기타저자
- 이경석 [외]지음
- 기타저자
- 이만교 [외]지음
- 기타저자
- 최진영 [외]지음
- 기타저자
- 정지향 [외]지음
- 기타서명
- 황녀
- 기타서명
- 노인과 개
- 기타서명
- 그가 말했다, 그리고
- 기타서명
- 말벌
- 기타서명
- 물난리
- 기타서명
- 해마와 편도체
- 기타서명
- 화랑의 탄생
- 기타서명
- 우리는 날마다
- 기타서명
- 운 나쁜 똥구멍
- 기타서명
- 햄릿 어떠세요/영
- 기타서명
-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 기타서명
- 알 수 없는 것
- 기타서명
- 밤의 잠영
- 기타서명
- 머시 Mercy
- 기타서명
- 이모의 세계
- 기타서명
-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 기타서명
- 첫 번째 직무역량
- 기타서명
- 교대
- 기타서명
- 첫사랑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11422
- 책소개
-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이다.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우다영, 유응오,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정지향, 최진영 등 현재 문학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이 담겨 있다.
첫사랑에서 최진영 소설가는 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가 생애 처음으로 화자인 나를 향해 LOVE(사랑)를 발음하는 특별한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또, 황녀에서 강화길 소설가는 일생을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말하며 살아온 몰락한 왕조의 옹주가 노년에 이르러 처음 "당신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순간에 대해, 노인과 개에서 공선옥 소설가는 퇴직한 김 선생이 그의 개 오야를 통해 노년에 다시금 느끼게 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표제작이 된 우리는 날마다에서 박민정 소설가는 경기 외곽의 캠퍼스로 향하는 만원 스쿨버스 속 여대생들의 내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기묘하고 극적인 첫의 순간을 그려낸다. 이밖에,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스텔에서 민다나오 출신 강도를 만난 한국인 박규동 씨의 자조 섞인 푸념과 삶을 향한 조롱, 옛 연인의 부고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나의 복잡다단한 심경과 관계에의 성찰 등을 통해 갖가지 색다른 첫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