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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납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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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납치하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900420 03810 : \13000
DDC  
808.81-21
청구기호  
808.81 류59ㅅ 1
저자명  
류시화 지음
서명/저자  
시로 납치하다 / 류시화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더숲, 2018
형태사항  
248 p : 삽화 ; 21 cm
총서명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 1
초록/해제  
요약: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시 모음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을 통해 좋은 시들을 소개해 온 류시화 시인의 인생 처방 시집 『시로 납치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엮은 책이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쯤 서 있는지 알기 위해 시를 읽는다는 저자의 마음에 와 닿은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루이스 글릭, 필립 라킨, 셰이머스 히니, 요시노 히로키, 니키 지오바니, 하피즈, 잘랄루딘 루미, 헤르만 헤세 등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현대의 대표 시인,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 일본의 동시 작가 등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이 존재와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키워드  
납치 인생학교 시모음집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11350
책소개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당신을 시로 납치할 거야. 시어와 운율로 당신을 사로잡고, 제비꽃으로 당신을 노래하고, 이마에서 녹는 눈으로 당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내 시를 완성하기 위해 바람 부는 해변에 당신을 혼자 서 있게 할 거야. 당신의 이름을 시에 쓸 때마다 행갈이를 할 거야…’

이 시집을 펼쳐 읽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과 일본의 동시 작가가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럼 당신은 시의 해변에서 홀로 비를 맞아야 하고, 감정의 파도로 운을 맞추며 시의 행간을 서성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인들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인생은 물음을 던지는 만큼만 살아지기 때문이다. 시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시인이 될 수 없다면 시처럼 살라.’고.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좋은 시 모음집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새로운 인생 처방 시집.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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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9888 808.81 류59ㅅ 1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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