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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디어, 감각
종교, 미디어, 감각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054205
- ISBN
- 9791186502440 94100
- ISBN
- 9788997472321(세트)
- DDC
- 200-23
- 청구기호
- 200.1 이811ㅈ
- 서명/저자
- 종교, 미디어, 감각 / 이창익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모시는사람들, 2016.
- 형태사항
- 423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종교문화비평총서 ; 06
- 주기사항
-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2017
- 주기사항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2017
- 주기사항
- 저자: 임현수, 이창익, 방원일, 최화선, 도태수, 박규태, 안연희, 우혜란, 유기쁨
- 주기사항
- 기획: 한국종교문화연구소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00-415) 및 색인수록
- 서지주기
- 주석: p. 356-399
- 초록/해제
- 초록: 우리는 항상 종교를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먹는다. 종교는 매체 없이, 즉 미디어 없이 존재한 적이 없다. 종교사는 성과 속을 잇는, 인간과 신을 잇는 모든 매체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교사는 종교적인 미디어의 역사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많은 매체의 존재를 보여준다. 의례가 인간과 신의 만남의 장이라면, 의례는 미디어다. 신화가 이야기를 통해 신화적 원형과 현재의 공허를 접속하게 한다면, 신화 역시 미디어다.
- 기타저자
- 이창익
- 기타저자
- 임현수
- 기타저자
- 방원일
- 기타저자
- 최화선
- 기타저자
- 도태수
- 기타저자
- 박규태
- 기타저자
- 안연희
- 기타저자
- 우혜란
- 기타저자
- 유기쁨
- 기타저자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 통일총서명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종교문화비평총서 ; 06
- 가격
- \18000 - (기증)
- Control Number
- sacl:110757
- 책소개
-
『종교 미디어 감각』은 흔히 초자연적이고 초감각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종교에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현실성과 감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종교는 시각과 청각, 촉각과 같은 일차원적인 감각에 많은 부분 기대고 있고, 미디어, 심지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테크놀로지와도 결합하고 있다. 종교는 세속의 반대어로 존재할 때 그 정당성을 갖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반면 종교는 끊임없이 감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왔다. 이 책은 감각과 미디어와 밀접한 종교의 모습을 살피고 이를 통해 춤추는, 노래하는, 그림 그리는, 요리하는 종교, 가슴이 따뜻해지는 종교를 끄집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