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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의)괴짜 생물 이야기
(권오길의)괴짜 생물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471983 03400 : \13000
- DDC
- 570-21
- 청구기호
- 570 권65ㄱ
- 저자명
- 권오길 지음
- 서명/저자
- (권오길의)괴짜 생물 이야기 / 권오길 지음
- 원표제
- [표제관련정보] '달팽이 박사'가 전하는 다채롭고 신비한 우리 생물 이야기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12
- 형태사항
- 292 p ; 21 cm
- 주기사항
- 바이오
- 주기사항
- Bio
- 주기사항
- 교수 신청도서
- 주기사항
- 백형찬 교수 신청도서, 2017
- 초록/해제
- 요약: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설명하는 저자로 알려진 권오길 교수의 저서. 인간에서부터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온갖 생물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인간, 동물, 곤충, 식물은 물론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육지, 하늘을 막론하고 이 땅에서 흩어져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왔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뭇 생명들이 소개된다. 인간은 태어날 땐 모두 평발이지만 나중에 발바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는 사실에서부터 손가락을 꺾으면 소리가 나는 이유, 우리의 얼굴에 볼볼 기어 다니는 모낭진드기의 엽기적인 생활상 등을 소개하는 장을 보면 우리의 몸 역시 하나의 우주이자 신비의 결정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과학 수사에 사용되는 빈대의 놀라운 능력과 인간의 털을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이[蝨]와 같은 벌레부터 외과 치료에 사용되는 거머리, 맹수의 제왕이지만 사냥 실력은 형편없어 성공률이 20퍼센트밖에 안 되는 호랑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차례차례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갈등’의 어원이 된 칡과 등나무의 자리싸움, ‘옹고집’이란 단어를 만들게 한 매의 고집스러움, 김장에 담긴 과학적 진실, ‘된장’녀란 표현으로 폄훼되기엔 너무나 뛰어난 된장의 능력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접하게 되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저자 특유의 사투리와 순우리말 사용으로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전래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듯한 구수한 문체가 인상적이다.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10630
- 책소개
-
가장 한국적인 크고 작은 미물들이 진면목!
사람의 얼굴에서 살아가는 모낭진드기에서부터 사냥 실력이 형편없는 맹수의 제왕 호랑이까지 ‘달팽이 박사’가 전하는 다채롭고 신비한 우리 생물 이야기 『권오길의 괴짜 생물 이야기』. 이 땅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온갖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깊은 성찰을 담은 책이다. 교수신문에 ‘권오길의 세상 읽기 사람 읽기’라는 제목으로 3년 여간 연재했던 내용을 모아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모든 생명들, 이 땅의 기이하고 매력적인 동료들, 우리 주위의 재미난 이웃들, 산과 들에 퍼져 있는 말없는 친구들, 묵묵히 한구석에 자리한 생존의 달인들,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까지 다채로운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생물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과거 굶주리고 어려웠지만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던 시절의 회상을 각각의 이야기에 삽입하여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세대의 전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즐거움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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