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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 Doodle my way to the moon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 Doodle my way to the mo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260904 03810 : \2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eng
- DDC
- 720.2-21
- 청구기호
- 8A4 문97ㄷ
- 저자명
- 문훈 글·그림, 1968-
- 서명/저자
-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 Doodle my way to the moon / 문훈 글·그림
- 원표제
- [표제관련정보] 건축가 문훈의 크리에이티브 비밀 노트
- 발행사항
- 서울 : 스윙밴드, 2014
- 형태사항
- [259], 255 p : 삽화 ; 25 cm
- 총서명
- Paper passion numero ; 1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조금 알게 된다. 문훈에게 에로티시즘은 원시 자연인이 간직한 본능이며 쉼 없이 분출하는 상상력의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그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건물이든 그림이든 글이든 하나같이 인간이 대자연 속에 놓였을 때 경험하게 되는 순수하고 단순한 열망, 경이와 숭배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주술과 부적이라는 수단을 동원해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성을 잇는 샤먼처럼 그 또한 건축이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 모든 것과의 합일을 도모한다. 그러니 만일 누군가 그를 ‘퇴폐적’이라고 느낀다면, 그 이유는 문명화된 도시인의 불온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기 때문일 것이다.
- 언어주기
- 한영대역본임
- 기타서명
- Doodle my way to the moon
- 가격
- \25200
- Control Number
- sacl:110572
- 책소개
-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조금 알게 된다. 문훈에게 에로티시즘은 원시 자연인이 간직한 본능이며 쉼 없이 분출하는 상상력의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그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건물이든 그림이든 글이든 하나같이 인간이 대자연 속에 놓였을 때 경험하게 되는 순수하고 단순한 열망, 경이와 숭배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주술과 부적이라는 수단을 동원해 인간과 자연, 인간과 신성을 잇는 샤먼처럼 그 또한 건축이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 모든 것과의 합일을 도모한다. 그러니 만일 누군가 그를 ‘퇴폐적’이라고 느낀다면, 그 이유는 문명화된 도시인의 불온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