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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 옛시에서 말을 긷다
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 옛시에서 말을 긷다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10543
- 책소개
-
옛 시로 즐기는 섬세한 계절의 변화!
옛 시에서 길어 올린 글과 마음『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하루하루 달라지는 계절 변화를 섬세하게 느끼며, 그에 어울리는 옛 시를 85편을 골라 번역하고, 소소한 일상과 감흥을 덧붙인 흥선 스님의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박물관장을 지냈던 직지성보박물관 홈페이지 한시 한 소절에 올렸던 글들을 추리고 가다듬은 것으로, 자연과 사람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성찰을 옛 시를 통해 담아냈다. 중국 최고의 시인 두보에서부터 중국의 여류 시인 설도 외에 김시습, 휴정, 삼의당 김씨, 박지원, 김정희 등 우리의 옛 문인의 시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때글때글 쏟아지는 햇살, 꾀꼬리가 한 번 울면 능소화 한 송이가 벙글고, 소물소물 작은 삶의 무늬들’ 등 저자 특유의 소담하고 예쁜 말들뿐만 아니라, 지금은 잊혀 졌거나 홀대 받는 옛말, 순우리말, 방언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정성껏 고른 종이에 옛 시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했으며, 일일이 적은 반듯한 손 글씨 모음을 곁들여 손 편지를 받아보는 듯한 친근함을 더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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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옛 시로 즐기는 섬세한 계절의 변화! 옛 시에서 길어 올린 글과 마음『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하루하루 달라지는 계절 변화를 섬세하게 느끼며, 그에 어울리는 옛 시를 85편을 골라 번역하고, 소소한 일상과 감흥을 덧붙인 흥선 스님의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박물관장을 지냈던 직지성보박물관 홈페이지 '한시 한 소절'에 올렸던 글들을 추리고 가다듬은 것으로, 자연과 사람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성찰을 옛 시를 통해 담아냈다. 중국 최고의 시인 두보에서부터 중국의 여류 시인 설도 외에 김시습, 휴정, 삼의당 김씨, 박지원, 김정희 등 우리의 옛 문인의 시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때글때글 쏟아지는 햇살, 꾀꼬리가 한 번 울면 능소화 한 송이가 벙글고, 소물소물 작은 삶의 무늬들’ 등 저자 특유의 소담하고 예쁜 말들뿐만 아니라, 지금은 잊혀 졌거나 홀대 받는 옛말, 순우리말, 방언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정성껏 고른 종이에 옛 시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했으며, 일일이 적은 반듯한 '손 글씨 모음'을 곁들여 손 편지를 받아보는 듯한 친근함을 더했다.
■546 ▼a본문은 한국어, 중국어가 혼합수록됨
■650 8▼a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650 8▼a한시[漢詩]
■653 ▼a옛시▼a에세이▼a손글씨▼a한국문학
■740 2▼a옛시에서 말을 긷다
■9500 ▼b\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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