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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시아 : 담론과 진실
파레시아 : 담론과 진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2978893 04100 : \18000
- ISBN
- 978897297844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194-21
- 청구기호
- 194 푸825ㅁ 2
- 저자명
- 푸코, 미셸 지음
- 서명/저자
- 파레시아 : 담론과 진실 / 미셸 푸코 지음 ; 오트르망옮김
- 원표제
- [원표제]Discours et verite : precede de la parresia
- 발행사항
- 파주 : 동녘, 2017
- 형태사항
- 399 p ; 21 cm
- 총서명
- 미셸푸코 미공개 선집 ; 2
- 주기사항
- 오트르망: 심세광, 전혜리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ichel Foucault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진실을 말하는 용기 푸코의 미공개 선집 두 번째 권인 '담론과 진실'은 1982년 5월 18일에 그르노블대학교에 진행한 미셸 푸코의 강연 와 1983년 10월, 11월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진행한 강연 〈담론과 진실〉을 미공개된 푸코의 원고와 함께 싣고 있다. 푸코는 이 두 강연에서 후기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인 ‘파레시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대 그리스어인 ‘파레시아’는 아테네 시민의 정치적 권리이자 철학 담론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로, ‘진실을 말하는 용기’,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비판적 태도’를 뜻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기울어진 권력관계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실천을 통해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푸코는 고대 그리스의 문헌을 토대로 파레시아의 다양한 의미 변화를 추적하며, ‘담론의 화용론’이라는 틀 내에서 파레시아 개념을 구축한다. 푸코는 비판적 말하기라는 새로운 철학적 태도인 ‘파레시아’를 통해 실천철학의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말하기의 성찰을 통해 우리 자신과 삶의 태도를 다듬어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철학[--哲學]
- 기타저자
- 심세광
- 기타저자
- 전혜리
- 기타저자
- Foucault, Michel 지음
- 기타저자
- 오트르망 옮김
- 기타서명
- 담론과 진실
- 기타저자
- 푸꼬, 미셸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10538
- 책소개
-
진실을 말하는 용기
푸코의 미공개 선집 두 번째 권인 《담론과 진실》은 1982년 5월 18일에 그르노블대학교에 진행한 미셸 푸코의 강연 와 1983년 10월, 11월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진행한 강연 〈담론과 진실〉을 미공개된 푸코의 원고와 함께 싣고 있다. 푸코는 이 두 강연에서 후기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인 ‘파레시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대 그리스어인 ‘파레시아’는 아테네 시민의 정치적 권리이자 철학 담론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로, ‘진실을 말하는 용기’,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비판적 태도’를 뜻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기울어진 권력관계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실천을 통해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푸코는 고대 그리스의 문헌을 토대로 파레시아의 다양한 의미 변화를 추적하며, ‘담론의 화용론’이라는 틀 내에서 파레시아 개념을 구축한다. 푸코는 비판적 말하기라는 새로운 철학적 태도인 ‘파레시아’를 통해 실천철학의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말하기의 성찰을 통해 우리 자신과 삶의 태도를 다듬어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