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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로 살고 있니 : 김숨 편지소설
너는 너로 살고 있니 : 김숨 편지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3432 03810 : \138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김57ㄴ
- 저자명
- 김숨 지음, 1974-
- 서명/저자
- 너는 너로 살고 있니 : 김숨 편지소설 / 김숨 지음 ; 임수진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7
- 형태사항
- 272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김숨의 본명은 '김수진'임
- 주기사항
- 2019 안산의 책으로 선정됨
- 주기사항
- 안산시 기증, 2019 (등록번호 00076849-00076850)
- 초록/해제
- 요약: 한결같지만 다른 숨으로 찾아온 김숨의 편지소설!개인과 시대를 향한 여정을 펼치며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까지 평단과 독자의 지지와 신뢰를 받아온 작가 김숨의 믿음직한 행보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너는 너로 살고 있니』. 560여 매 가량의 편지 형식인 이 소설은 한 번도 주인공이 된 적 없는 무명의 배우 ‘나’가 11년째 식물인간 상태인 생면부지의 한 여자를 간호하기 위해 돌연 삶을 정리한 채 난생처음 경주로 내려오며 시작된다.
- 일반주제명
- 서간체 소설[書簡體小說]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임수진 그림
- 기타서명
- 김숨 편지소설
- 기타저자
- 김수진 , 1974-
- 가격
- \12420
- Control Number
- sacl:110423
- 책소개
-
"바늘의 문장으로 산맥을 창조했다"(소설가 권여선) "한국에 가장 절실한 소설"(소설가 정세랑) "범접할 수 없는 깊이와 내밀함"(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권명아) "가히 달인의 경지다"(한국일보)라는 표현은 최근 작가 김숨의 소설을 향한 말들이다.
일찍이 한 문학평론가는 "바늘 한 땀과 한 땀 사이, 그 고르지만 영원히 포개질 수 없는 차이에 작가가 인간을, 세계를 말하는 방식이 있는 듯하다. 한결같지만 다른 숨, 그 숨들의 기록"(문학평론가 정홍수)이라고도 했다. 한결같지만 다른 숨, 편지소설 <너는 너로 살고 있니>로 다시 김숨이 찾아왔다.
<너는 너로 살고 있니>는 고대의 능이 삶의 고락을 가로지르는 도시 경주로, 한 번도 주인공이 된 적 없는 무명의 여자 배우가 11년째 식물인간 상태인 한 여자를 돌보기 위해 깃들며 시작되는 소설로, 560여 매가량의 편지 형식이다.
살아 있어도 죽은 듯 삶을 영위했던 나와 죽어 있으나 여전히 살아 있는 듯한 그녀가 교감하는 이야기들, 병원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문체로 촘촘히 수놓인다. 삶과 죽음, 젊음과 늙음, 육체와 정신, 여성성의 문제들이 9개의 장으로 나뉘어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관한 은유로서 한 편의 산문시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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