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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발견
최소의 발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34884 03810 : \148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A4 이67ㅊ
- 저자명
- 이원 지음
- 서명/저자
- 최소의 발견 / 이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7
- 형태사항
- 284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처음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 ‘최소’의 발견다섯 권의 시집을 낸 25년차 시인 이원의 언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생에 대한 이야기, 예술에 대한 이야기이자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최소의 발견』. 저자가 25년 동안 시를 쓰며 알게 된 가장 작은 것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한 발명 노트이자 발견 노트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해 준 순간들에 대한 기록, 시를 통해 순간을 알아채고 순간 안에서 시를 쓰는 저자를 시인으로 만드는, 어떤 닿고 있다는 느낌, 깨끗하고 과장 없는 최소주의의 시선으로 찾아낸 예술 감상기, 저자 특유의 언어 묘사로 전달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며 오래도록 생각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가장 작은 것, 최소를 발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한마디!차갑고 이지적인 언어로 현대 문명의 비인간화된 풍경을 그려내는 전위적인 언어 예술가, 이원의 언어주머니에는 어떤 다양한 어들이 들어있을까. 실험적인 언어와 낯선 이미지들로 익숙한 것을 다시 보게 하고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하는 저자의 작고 많은 발견들을 읽는 동안 독자 역시 각자의 삶을 위한 최소의 발견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 일반주제명
- 수기(글)[手記]
- 가격
- \13320
- Control Number
- sacl:110247
- 책소개
-
25년 동안 시를 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시가 내게로 왔다는 말, 시가 가르쳐 주었다는 말, 시와 함께한다는 말……. 시와 시인에 대한 이 익숙한 말들에 담겨 있는 동사들, 그러니까 왔다거나 가르쳐 주었다거나 함께한다는 말들은 나를 어떤 방향으로 안내하는 걸까? 그리고 그 방향은 시인 아닌 우리의 방향과 얼마나 같고 또 다른 걸까.
이원 시인은 25년차 시인이다. 다섯 권의 시집을 냈고 시집들은 저마다 실험적인 언어와 낯선 이미지들로 익숙한 것을 다시 보게 하고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했다. 차갑고 이지적인 언어로 현대 문명의 비인간화된 풍경을 그려낸 전위적인 언어 예술가. 시인 이원의 이미지다.
한편 인간 이원은 누구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이다. 이원 시인이 쓰는 모든 안부 글에는 글자 하나하나에도 온도가 담겨 있다. 이토록 모던한 시인이자 이토록 따듯한 인간 이원의 언어주머니에는 어떤 다양한 단어들이 들어 있을까. <최소의 발견>은 시인 이원의 언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며, 예술에 대한 이야기이자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25년 동안 시를 쓰며 알게 된 가장 작은 것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한 발명 노트이자 발견 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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