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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물
뱀과 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48929 03810 : \135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배576ㅂ
- 저자명
- 배수아 지음
- 서명/저자
- 뱀과 물 / 배수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동네, 2017
- 형태사항
- 312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배수아 아홉 번째 소설 『뱀과 물』은 배수아의 어린 시절(소녀 시절)로 독자를 이끈다. 작품 속 어린 시절은 ‘비밀스러운 결속’(38쪽)과 환상적인 시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여리고 순수한 것과는 동떨어진 일들. 부모의 부재, 그들을 찾아 떠나는 길, 무거운 가방, 눈이 내리거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들. 일곱 살이 되면 더는 남자아이 행세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소중한 존재를 지킬 힘이 여전히 나에게는 없다. 그리고 죽음에 눈을 뜬다. 그러므로 무구한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된 뒤 혼탁해지는 것이 삶이 아니라는 것. 아련한 마음으로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는 것은 망상에 다름없다는 것. 그 망상 속 어린아이는 ‘누런 개처럼 돌아다니는 유령’일 뿐이다.
- 기타서명
- 배수아 소설
- 가격
- \12150
- Control Number
- sacl:110109
- 책소개
-
시간의 실체를 비틀어 펼친 몽상적 세계
그 어떤 서사보다 매혹적인 ‘낯섦’을 선사하는 작가 배수아의 아홉 번째 소설집 『뱀과 물』. 지난 24년, 열세 권의 장편과 여덟 권의 소설집을 통해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저자가 2010년 이후 7년 만에 펴낸 소설집이다. 이번 소설집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소녀 시절)로 독자를 이끈다. 작품 속 어린 시절은 비밀스러운 결속과 환상적인 시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여리고 순수한 것과는 동떨어진 일들을 벌이며 고정된 시공간을 끊임없이 탈주하는 꿈속의 꿈속의 꿈 같은 작품들 속에서 독자들은 이번에도, 저마다 다른 풍경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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