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지식의 표정 : 읽고 생각하기로 자신의 표정을 만든 열두 지성
지식의 표정 : 읽고 생각하기로 자신의 표정을 만든 열두 지성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3418 03300 : \16000
- DDC
- 028-21
- 청구기호
- 001.3 전44ㅈ
- 저자명
- 전병근 지음
- 서명/저자
- 지식의 표정 : 읽고 생각하기로 자신의 표정을 만든 열두 지성 / 전병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7
- 형태사항
- 384 p ; 21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내용주기
- 책 읽기의 곤혹 (탕누어) -- 인간의 품격 (데이비드 브룩스) -- 좋은 나라의 조건 (최연혁) -- 문명의 막다른 곳 (유발 하라리) -- 인간이란 자기 초월의 존재 (이상희) -- 우리 안의 초사회성 (장대익) -- 번역가의 꿈 (김명남) -- 소설가의 일 (이기호) -- 전기 작가의 운명 (이충렬) -- 나는 왜 공부하나 (강명관) -- 다시 태어나면 (유종호) -- 나는 왜 뇌에 빠져들었나 (이대열)
- 초록/해제
- 요약: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표정을 만든열두 명의 곤혹의 체험담언제든 지식을 참조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파악해주는 빅데이터, 기분에 맞는 곡을 찾아 들려주는 인공지능 스피커까지, 삶이 편해질수록 인간이 선택권에서 멀어지는 건 인공지능 시대의 역설이다. 인간은 자신을 위한 기술과 문명 속에서 도리어 인간소외를 감당해내야 하는 숙명에 놓였다. 수많은 데이터와 통계로써 한정된 선택지와 정답만이 강요되는 지금, 느리고 불편할뿐더러 명확한 답을 주지도 않는 인문학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그래서다. “왜”와 “어떻게”로 가득한 ‘질문’의 학문이 인문학이며, 곤경에 부닥치고 자문하고 스스로 길을 터가는 것은 ‘지혜 있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 일반주제명
- 지식[知識]
- 일반주제명
- 독서[讀書]
- 기타서명
- 읽고 생각하기로 자신의 표정을 만든 열두 지성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10007
- 책소개
-
이 시대의 빠르고 규격화된 삶에 없는 생생한 표정들과 마주하다!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지식의 표정』. 저널리스트를 지낸 ‘북클럽 오리진’의 지식 큐레이터 전병근이 지식문화 분야에서 고유한 입지를 다져나가는 화제의 인물들과 나눈 인터뷰를 엄선, 전면 개고하여 엮은 책이다. 질문보다는 검색에 친숙한 시대, 휴머니티가 흐릿해가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과 세상과 삶을 입체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열두 명의 인터뷰를 모았다.
책에서 삶의 의의를 찾는 문화비평가 탕누어, 인간의 품격과 도덕을 믿는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 스웨덴을 통해 복지국가의 면면을 통찰하는 정치학자 최연혁, 현대 문명에서 위태로움을 감지하는 역사가 유발 하라리, 화석과 소통하는 고인류학자 이상희, 진화생물학자 장대익, 읽고 쓰는 일로써 우뚝 자립한 작가 이기호·이충렬·김명남, 한문학자 강명관, 문학평론가 유종호, 인간 본질을 밝히고자하는 신경과학자 이대열 등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에서 선명한 발자국을 찍고 있는 전문가들의 곤혹의 체험담을 듣다 보면, 감당하기 힘든 정보와 기술의 홍수 속에서도 자기중심을 지켜나가는 삶의 고고함을 엿보게 된다.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не существует
- моя папка
- Первый запрос зрени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