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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3 : 성, 상인, 시인의 시대 1200~1400
중세. 3 : 성, 상인, 시인의 시대 1200~1400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2774248 04080 : \8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DDC
- 940.1-21
- 청구기호
- 940.1 에825ㅈ 3
- 저자명
- 에코, 움베르토 지음, 1932-
- 서명/저자
- 중세 / 움베르토 에코 기획 ; 김정하 옮김. 3 : 성, 상인, 시인의 시대 1200~1400
- 원표제
- [표제관련정보]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의 새로운 발견
- 원표제
- [원표제]Il Medioevo 3 : Castelli, Mercanti, Poeti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사, 2016
- 형태사항
- 1100 p : 삽화 ; 25 cm
- 총서명
-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 주기사항
- 감수 차용구, 박승찬
- 주기사항
- 원저자명: Umberto Eco
- 초록/해제
- 요약: 교과서와 미디어 속 중세는 진정한 중세가 아니다! 흔히 중세를 ‘어둠의 시대’ 혹은 ‘암흑기’로 표현하지만, 476년부터 1492년까지 1,000년에 달하는 이 시기에 현재까지 쓰이는 언어와 여러 제도들, 수많은 발명품들, 또 오늘날 유럽이라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예컨대 다양한 형태의 상업 경제, 신용장과 수표, 은행, 병원 제도 등이 바로 그것으로, 이들은 21세기의 우리 사회와 문화에 스며들어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중세 컬렉션」은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인문서 시리즈로, 중세의 면면을 촘촘히 소개한다. 그 결과,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줌으로써,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 기타저자
- 김정하 옮김
- 기타저자
- 차용구 그림
- 기타저자
- 박승찬 공그림
- 기타저자
- Eco, Umberto 지음
- 기타서명
- 성, 상인, 시인의 시대 1200~1400
- 가격
- \72000
- Control Number
- sacl:109603
- 책소개
-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중세의 결정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도 사용한다…….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 움베르토 에코, 전체 서문에서
다시 바라본 중세,
가장 빛났던 천 년”
신을 떠나 인간에게로 향한 12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말하며 중세를 역병, 전쟁, 학살이 만연했던 어둠의 시대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에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중세에도 황금기가 있었으며 어느 시대 못지않게 찬란했다. 특히 1200년 이후의 중세는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