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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하소연
쓸모없는 하소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949588 0280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김39ㅆ
- 저자명
- 김민준 지음
- 서명/저자
- 쓸모없는 하소연 / 김민준 지음 ; 양은지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쿵, 2017
- 형태사항
- 144 p : 삽화 ; 18 cm
- 초록/해제
- 요약: 자존감을 잃어가는 현대인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별안간 밤마다 울음을 터트리며 하소연을 털어놓는 한 여자 아이와 그 마음을 탐닉하는 아직 꽃 피지 못한 어린 아글라오네마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쓸모없는 하소연』. 나의 유일한 친구, 그녀의 이름은 하소연이었다. 그녀는 늘, 나를 바라보며 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정말이지 나는 참 쓸모 없어.” 내게는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것에 차분히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전부였으나 그렇게 대답도 없는 식물에게 한바탕 속마음을 쏟아내고 나면 하소연은 한결 평온한 표정을 드리우곤 했다. 이것은 그녀와 나에 대한 이야기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양은지 그림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09284
- 책소개
-
자존감을 잃어가는 현대인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
별안간 밤마다 울음을 터트리며 하소연을 털어놓는 한 여자 아이와 그 마음을 탐닉하는 아직 꽃 피지 못한 어린 아글라오네마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쓸모없는 하소연』. 나의 유일한 친구, 그녀의 이름은 하소연이었다. 그녀는 늘, 나를 바라보며 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정말이지 나는 참 쓸모 없어.” 내게는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것에 차분히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전부였으나 그렇게 대답도 없는 식물에게 한바탕 속마음을 쏟아내고 나면 하소연은 한결 평온한 표정을 드리우곤 했다. 이것은 그녀와 나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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