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2236029 033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301-21

청구기호  

320 바67ㄱ

저자명  

바우만, 지그문트 , 1925-2017

서명/저자  

거대한 후퇴 / 지그문트 바우만 [외]지음 ; 박지영 [외]옮김

원표제  

[관제] 불신과 공포, 분노와 적개심에 사로잡힌 시대의 길찾기

원표제  

[원표제](Die)Große Regression : eine internationale Debatte u?ber die geistige Situation der Zeit

발행사항  

파주 : 살림, 2017

형태사항  

383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Zygmunt Bauman, Slavoj Zizek, Arjun Appadurai

초록/해제  

요약: 자유민주주의와 세계시민주의에 대한 전례 없는 도전에 맞설 최선의 방책을 찾는다!전 세계를 강타한 권위주의 포퓰리즘의 득세와 그에 따른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금, 이 거대한 후퇴의 뒤에 도사린 힘의 본질을 이해, 분석하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 지식인과 석학 15인이 공동으로 참여한 기획의 성과물 『거대한 후퇴』. 슬라보예 지젝, 지그문트 바우만, 아르준 아파두라이, 폴 메이슨, 판카지 미슈라, 볼프강 슈트렉, 에바 일루즈 등 다양한 국적의 저자들은 독창적이면서 열린 관점으로 다채롭게 문제에 접근한다. 최근 뚜렷해진 거대한 후퇴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저자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것이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위기다. 저자들이 누누이 강조하듯이 오늘날 세계화 시대에서 개별 국가의 주권, 특히 경제 주권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위기가 터져 나와 전 지구 차원으로 확산되었고, 서서히 실패해가던 신자유주의는 벼랑 끝에 내몰렸으며,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지구를 하나로 묶으며 약속한 번영과 안정은 불가능한 일로 판명 났다.이 개략적인 큰 그림 아래에는 각 지역, 국가, 계층, 집

키워드  

거대 후퇴 사회학 민주주의위기 포퓰리즘

기타저자  

지젝, 슬라보예 [외]지음, 1949-

기타저자  

아파두라이, 아르준 [외]지음, 1949-

기타저자  

가이젤베르거, 하인리히 [외]지음, 1977-

기타저자  

포르타, 도나텔라 델라 [외]지음, 1956-

기타저자  

프레이저, 낸시 [외]지음, 1947-

기타저자  

일루즈, 에바 [외]지음, 1961-

기타저자  

크라스테브, 이반 [외]지음, 1965-

기타저자  

메이슨, 폴 [외]지음, 1960-

기타저자  

미슈라, 판카지 [외]지음, 1969-

기타저자  

미직, 로베르트 [외]지음, 1966-

기타저자  

박지영 옮김

기타저자  

박효은 [외]옮김

기타저자  

신승미 [외]옮김

기타저자  

장윤경 [외]옮김

기타저자  

Bauman, Zygmunt 지음

기타저자  

Appadurai, Arjun [외]지음

기타저자  

Zizek, Slavoj [외]지음

가격  

\16200

Control Number  

sacl:109220

책소개  

자유민주주의와 세계시민주의에 대한 전례 없는 도전에 맞설 최선의 방책을 찾는다!

전 세계를 강타한 권위주의 포퓰리즘의 득세와 그에 따른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금, 이 거대한 후퇴의 뒤에 도사린 힘의 본질을 이해, 분석하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 지식인과 석학 15인이 공동으로 참여한 기획의 성과물 『거대한 후퇴』. 슬라보예 지젝, 지그문트 바우만, 아르준 아파두라이, 폴 메이슨, 판카지 미슈라, 볼프강 슈트렉, 에바 일루즈 등 다양한 국적의 저자들은 독창적이면서 열린 관점으로 다채롭게 문제에 접근한다.

최근 뚜렷해진 거대한 후퇴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저자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것이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위기다. 저자들이 누누이 강조하듯이 오늘날 세계화 시대에서 개별 국가의 주권, 특히 경제 주권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위기가 터져 나와 전 지구 차원으로 확산되었고, 서서히 실패해가던 신자유주의는 벼랑 끝에 내몰렸으며,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지구를 하나로 묶으며 약속한 번영과 안정은 불가능한 일로 판명 났다.

이 개략적인 큰 그림 아래에는 각 지역, 국가, 계층, 집단, 또는 개인들이 노정해온 복잡다단한 요인과 역사가 뒤엉켜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서로 다른 지점에서 다양한 사실과 논리로 이 그림에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여 생생하고 또렷한 우리의 초상을 그려낸다. 이들은 현재까지 역사가 걸어온 과정과 예상 가능한 미래의 행보를 논하고, 이 퇴행 움직임에 대응할 길을 숙고하면서, 더 폭넓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재 우리가 처한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