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피아노 치는 여자 : 엘프리데 옐리네크 장편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 : 엘프리데 옐리네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09159 04850 : \11000
- ISBN
- 978895460901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14-21
- 청구기호
- 808.83 문911 14
- 저자명
- 옐리네크, 엘프리데 지음, 1946-
- 서명/저자
- 피아노 치는 여자 : 엘프리데 옐리네크 장편소설 / 엘프리데 옐리네크 지음 ; 이병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Klavierspielerin : roman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09
- 형태사항
- 396 p ; 21 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014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lfriede Jelinek
- 서지주기
- "엘프리데 옐리네크 연보"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대표작『피아노 치는 여자』. 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간섭하는 어머니와, 그에 억눌려 욕망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출하는 딸 에리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어머니와 딸 혹은 여성 사이에도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피아니스트가 되는 데 실패하고 음악원 피아노 선생으로 남게 된 에리카는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어머니에게 ‘내 귀여운 회오리바람’이라고 불린다. 어머니는 에리카의 생활 전체를 통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지배로 인해 에리카는 자해를 하는 권력자와 그 고통을 감수하는 순종적인 피지배자라는 두 가지 자아를 연출하며 사도마조히즘 성향을 드러낸다. 어느 날 제자인 대학생 클레머가 남성으로서 접근해오기 시작하는데…… 자전적 성격이 강한 소설로 철저하게 종속적이고 비정상적인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섬뜩할 만큼 냉정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수상주기
- 노벨 문학상, 2004년
- 수상주기
- 하인리히 뵐상, 1986년
- 기타저자
- 이병애 옮김
- 기타저자
- Jelinek, Elfriede 지음
- 기타서명
- 엘프리데 옐리네크 장편소설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08987
- 책소개
-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대표작『피아노 치는 여자』. 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간섭하는 어머니와, 그에 억눌려 욕망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출하는 딸 에리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어머니와 딸 혹은 여성 사이에도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피아니스트가 되는 데 실패하고 음악원 피아노 선생으로 남게 된 에리카는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어머니에게 ‘내 귀여운 회오리바람’이라고 불린다. 어머니는 에리카의 생활 전체를 통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지배로 인해 에리카는 자해를 하는 권력자와 그 고통을 감수하는 순종적인 피지배자라는 두 가지 자아를 연출하며 사도마조히즘 성향을 드러낸다. 어느 날 제자인 대학생 클레머가 남성으로서 접근해오기 시작하는데……
자전적 성격이 강한 소설로 철저하게 종속적이고 비정상적인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섬뜩할 만큼 냉정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