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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 김경후 시집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 김경후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24121 03810 : \8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창41ㅅ 412
- 저자명
- 김경후 지음
- 서명/저자
-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 김경후 시집 / 김경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창비, 2017
- 형태사항
- 124 p ; 21 cm
- 총서명
- 창비시선 ; 412
- 초록/해제
- 요약: 1998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이한 김경후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등단 이래 줄곧 뜨겁고 개성있는 시세계를 선보였던 시인은 지난해 현대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상실의 아픔을 간절한 언어로 노래한 두번째 시집 [열두겹의 자정](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어둠과 죽음의 그늘 속에서 삶의 고통을 가누는 고독한 시정신을 보여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차가운 통찰이 깃든 자유롭고 활달한 이미지 속에 “그로테스크와 서정이, 유머와 불온이, 추와 미가 행복하게 혼숙하고 있”(손택수, 추천사)는 절박하면서도 절제된 시편들이 애잔한 슬픔과 뭉클한 공감을 자아낸다.
- 기타서명
- 김경후 시집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08894
- 책소개
-
1998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이한 김경후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등단 이래 줄곧 뜨겁고 개성있는 시세계를 선보였던 시인은 지난해 현대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상실의 아픔을 간절한 언어로 노래한 두번째 시집 [열두겹의 자정](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어둠과 죽음의 그늘 속에서 삶의 고통을 가누는 고독한 시정신을 보여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차가운 통찰이 깃든 자유롭고 활달한 이미지 속에 “그로테스크와 서정이, 유머와 불온이, 추와 미가 행복하게 혼숙하고 있”(손택수, 추천사)는 절박하면서도 절제된 시편들이 애잔한 슬픔과 뭉클한 공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