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헬페미니스트 선언 :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
Содержание
헬페미니스트 선언 :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118907 : \12000
DDC  
305.42-21
청구기호  
305.42 윤19ㅎ
저자명  
윤김지영 지음
서명/저자  
헬페미니스트 선언 :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 / 윤김지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일곱번째숲, 2017
형태사항  
182 p : 삽화 ; 20 cm
초록/해제  
요약: 지난 몇 년 간 SNS에서 계속된 여성들의 말하기는 목숨을 건 존재 선언이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이름을, 경험을, 역사를 되찾는 과정인 이 ‘말하기’ 때문에 실제로 온갖 사회적 위험에 처했다. 저자는 이 ‘말하기’를 ‘폭로 운동’이라 규정하면서, ‘강간’이 ‘문화’로 여겨지는 이 사회의 본질을 고발하는 이 행위가 진리를 향한 고된 여정(파르헤지아)라고 표현한다. 선언은, 세상을 향한 일종의 말 걸기이다. 이제껏 불화해 온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우리는 자기 존재 규정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포’가 아닌 ‘선언’인 이유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정확한 선언을 통해 가능해진다. 언어가 존재하고 비로소 주체가 탄생한다. “나는 누구이다”, 라는 선언은 정치적인 동시에 철학적인 행위다. 때문에 『헬페미니스트 선언: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은 철학적인 동시에 매우 정치적이다.
키워드  
사회학 여성학 페미니즘 헬페미니즘
기타서명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08784
책소개  
지난 몇 년 간 SNS에서 계속된 여성들의 말하기는 목숨을 건 존재 선언이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이름을, 경험을, 역사를 되찾는 과정인 이 ‘말하기’ 때문에 실제로 온갖 사회적 위험에 처했다. 저자는 이 ‘말하기’를 ‘폭로 운동’이라 규정하면서, ‘강간’이 ‘문화’로 여겨지는 이 사회의 본질을 고발하는 이 행위가 진리를 향한 고된 여정(파르헤지아)라고 표현한다.

선언은, 세상을 향한 일종의 말 걸기이다. 이제껏 불화해 온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우리는 자기 존재 규정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포’가 아닌 ‘선언’인 이유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정확한 선언을 통해 가능해진다. 언어가 존재하고 비로소 주체가 탄생한다. “나는 누구이다”, 라는 선언은 정치적인 동시에 철학적인 행위다. 때문에 『헬페미니스트 선언: 그날 이후의 페미니즘』은 철학적인 동시에 매우 정치적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не существует
  • моя папка
  • Первый запрос зрения
материал
Reg No. Количество платежных Местоположение статус Ленд информации
00007762 305.42 윤19ㅎ 일반서가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Бронирование доступны в заимствований книги. Чтобы сделать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й заказ,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кнопку бронирование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