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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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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075170 03810 : \12000
DDC  
895.745-21
청구기호  
8A4 박77ㅇ
저자명  
박준 지음
서명/저자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산문 / 박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난다, 2017
형태사항  
192 p ; 19 cm
초록/해제  
요약: 어느 날은 한 권의 시집으로, 또 어느 날은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히는 박준 시인의 산문집!시인 박준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시인 박준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산문집을 펴냈다. 그간 자신의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이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일지도 모르는 이번 산문집에는 아무 대목을 읽어도 우리 몸의 피돌기처럼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글이 담겨 있다. 가난이라는 생활, 이별이라는 정황, 죽음이라는 허망. 우리들 모두에게 바로 직면한 과제이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호흡 가는대로 모두 4부로 나누어 담아냈다. 웬만하면 마주하려 하지 않았던, 가능하면 피하고만 싶었던 우리들의 민낯을 마주하게 하는 글들,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임을 증명하고,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키워드  
이별 죽음 한국문학 한국현대수필
기타서명  
박준 산문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08088
책소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그러겠습니다.”

*
그냥 옆에 있는 책.
마냥 곁이 되는 책.

가끔 사는 게 힘들지? 낯설지?
위로하는 듯 알은척을 하다가도
무심한 듯 아무 말 없이
도다리 쑥국이나 먹자,
심드렁히 말해버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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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7632 8A4 박77ㅇ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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