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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 3판(2012). 2 : 쾌락의 활용
성의 역사 : 3판(2012). 2 : 쾌락의 활용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0031370 02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306.7-21
- 청구기호
- 301 성68 2-2012
- 저자명
- 푸코, 미셸 지음
- 서명/저자
- 성의 역사 : 3판(2012) / 미셸 푸코 지음 ; 문경자 ; 신은영 [공]옮김. 2 : 쾌락의 활용
- 원표제
- [원표제]Histoire de la sexualite
- 원표제
- [원표제]Tome 2 L`usage des plaisirs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08
- 형태사항
- 293 p ; 23 cm
- 총서명
- 나남신서 ; 137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ichel Foucault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1-277
- 초록/해제
- 요약: 프랑스의 대표적 사상가인 미셸 푸코 말년의 역작. 푸코는 성에 대한 억압의 가설을 자세히 살피고 그것이 출현한 배경 또는 출현시킨 권력의 책략을 드러냄으로써, 그것의 허구성을 논박한다. 성에 관한 담론은 출발선에서부터 본질적으로 부르조아지가 자기 확인과 그들 자신의 주도권을 확립하기 위해 활용한 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일깨움으로써, 성적 욕망의 장치는 앎의 여러 유형들로 뒷받침하고 그것들에 의해 뒷받침되는 세력 관계들이 전술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권력 자체가 아니라 근대적 주체의 등장에서 권력이 많은 역할에 맡은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그리고 성에 처해 있는 곤궁한 상태는 억압의 결과가 아니라 성적 욕망을 특정한 문화형태로 산출함에 따라 불행이 초래되는 "적극적인" 기제의 귀결이라는 것을 확인해 나가며 그리하여 본능의 억압이 문명의 기초를 이룬다는 프로이드·마르쿠제류의 사유를 암암리에 뒤엎음으로써, 푸코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 기타저자
- 문경자 옮김
- 기타저자
- 신은영 [공]옮김
- 기타저자
- Foucault, Michel 지음
- 기타서명
- 쾌락의 활용
- 기타저자
- 푸꼬, 미셸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07860
- 책소개
-
프랑스의 대표적 사상가인 미셸 푸코 말년의 역작. 1권에서는 성에 대한 억압의 가설을 살피고 그것이 출현한 배경 또는 권력의 책략을 드러냄으로써 그것의 허구성을 논박한다. 2권에서는 성을 억압된 것으로 보고 금기에 입각한 윤리적 문제의 역사를 씀으로써 전격적인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 그리고 세 가지로 구성된 자제의 윤리학인 3권을 끝으로 그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