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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 아스퍼거 증후군 이야기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 아스퍼거 증후군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921449 0751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618.92858832-21
- 청구기호
- 616.8 다54ㅈ
- 저자명
- 다셰, 쥘리 글
- 서명/저자
-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 아스퍼거 증후군 이야기 / 쥘리 다셰 글 ; 마드무아젤 카롤린 그림 ; 양혜진 옮김
- 원표제
- [원표제](La)difference invisible
- 발행사항
- 서울 : 이숲, 2017
- 형태사항
- 200 p : 삽화 ; 25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ulie Dachez, Mademoiselle Caroline
- 초록/해제
- 요약: “네 성격이 이상한 게 아니야."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은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잘 적응하지 못하던 마그리트가 스스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일종의 자폐증에서 그것이 비롯했음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경험을 소개하는 자전적 그래픽노블이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이 증상을 앓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이유는 명확한 진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흔히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감추기 때문이다. 평범한 직장인 27세 마그리트에게는 좀 유별난 구석이 있다. 회사 업무도 빈틈없이 잘하고, 책임감도 있고, 근무태도 역시 나무랄 데 없지만, 동료들과 잘 섞이지 못한다. 휴식 시간에 몇 명이 모여 수다를 떠는 것도 싫어하고, 점심때면 늘 혼자 식사하고, 엠티나 회식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빠지려고 한다. 설령 모임에 가더라도 번잡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어서 집으로 돌아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 결국,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한 마그리트는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러자 그때까지 자기 성격이 나빠 늘 인간관계를 망친다고 생각했던 고통스러운 죄책감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자신에게 일종의 자폐증이 있다는 사실이 확정되면서 그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자기 삶을 바라보고 여러 가지 문제에 현실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카롤린, 마드무아젤 그림
- 기타저자
- 양혜진 옮김
- 기타저자
- Dachez, Julie 글
- 기타저자
- Caroline, Mademoiselle 그림
- 기타서명
- 아스퍼거 증후군 이야기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sacl:107819
- 책소개
-
“네 성격이 이상한 게 아니야."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은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잘 적응하지 못하던 마그리트가 스스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일종의 자폐증에서 그것이 비롯했음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경험을 소개하는 자전적 그래픽노블이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이 증상을 앓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이유는 명확한 진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흔히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감추기 때문이다.
평범한 직장인 27세 마그리트에게는 좀 유별난 구석이 있다. 회사 업무도 빈틈없이 잘하고, 책임감도 있고, 근무태도 역시 나무랄 데 없지만, 동료들과 잘 섞이지 못한다. 휴식 시간에 몇 명이 모여 수다를 떠는 것도 싫어하고, 점심때면 늘 혼자 식사하고, 엠티나 회식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빠지려고 한다. 설령 모임에 가더라도 번잡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어서 집으로 돌아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
결국,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한 마그리트는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러자 그때까지 자기 성격이 나빠 늘 인간관계를 망친다고 생각했던 고통스러운 죄책감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자신에게 일종의 자폐증이 있다는 사실이 확정되면서 그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자기 삶을 바라보고 여러 가지 문제에 현실적으로 대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