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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기적 : 강지혜 시집
コンテンツ情報
내가 훔친 기적 : 강지혜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08533 04810 : \9000
ISBN  
9788937408021(세트)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민68 233
저자명  
강지혜 지음
서명/저자  
내가 훔친 기적 : 강지혜 시집 / 강지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7
형태사항  
159 p : 삽화 ; 22 cm
총서명  
민음의 시 ; 233
초록/해제  
요약: 민음의 시 233권.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그의 시는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내가 훔친 기적』의 탄력은 온갖 험악한 기억이 꼬리표처럼 붙는 삶이라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시인의 불안과 상처가, 용기와 의지가 꼭 내 것인 것만 같다. 그리고 시인의 노래로 인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다. 강지혜의 아름다운 돌파를 마주한 우리는, 시집의 꼬리에 입을 맞추며 이 모든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그것이 우리가 시인과 함께 훔친 ‘기적’일 것이다. (알라딘 제공)
키워드  
시집 한국시 한국현대시 시집
가격  
\8100
Control Number  
sacl:107468
책소개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내가 훔친 기적』. 강지혜의 시는 언제든 폭탄이 터질 수 있고, 누구든 그림자에 빠져 죽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거기에 반사되는 우리들의 투명함, 시인은 그 견딜 수 없음을 노래한다. 그 노래는 아름다우며, 그 노래는 기적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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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7097 8A1.608 민68 233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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