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내가 훔친 기적 : 강지혜 시집
내가 훔친 기적 : 강지혜 시집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7468
- 책소개
-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내가 훔친 기적』. 강지혜의 시는 언제든 폭탄이 터질 수 있고, 누구든 그림자에 빠져 죽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거기에 반사되는 우리들의 투명함, 시인은 그 견딜 수 없음을 노래한다. 그 노래는 아름다우며, 그 노래는 기적에 가깝다.
MARC
008170515s2017 ulka 000a kor■00520170515151635
■020 ▼a9788937408533▼g04810▼c\9000
■0201 ▼a9788937408021(세트)
■040 ▼d211037
■082 ▼a895.715▼221
■090 ▼a8A1.608▼b민68▼c233
■1001 ▼a강지혜▼e지음
■24510▼a내가 훔친 기적▼b강지혜 시집▼d강지혜 지음
■260 ▼a서울▼b민음사▼c2017
■300 ▼a159 p▼b삽화▼c22 cm
■44000▼a민음의 시▼v233
■520 ▼a민음의 시 233권.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강지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그의 시는 무엇이든 팔방으로 찢겨져 버릴 수 있는 세계에서, 서로를 껴안는 자의 기적을 보여 준다. 숨길 수 없는 통증을 빛나는 감각으로 변형하여 세상에 비춘다. 『내가 훔친 기적』의 탄력은 온갖 험악한 기억이 꼬리표처럼 붙는 삶이라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시인의 불안과 상처가, 용기와 의지가 꼭 내 것인 것만 같다. 그리고 시인의 노래로 인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다. 강지혜의 아름다운 돌파를 마주한 우리는, 시집의 꼬리에 입을 맞추며 이 모든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그것이 우리가 시인과 함께 훔친 ‘기적’일 것이다. (알라딘 제공)
■653 ▼a시집▼a한국시▼a한국현대시▼a시집
■9500 ▼b\81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 First Req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