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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 생활문화사 :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73082 04910 : \16500
- ISBN
- 9788936479626(세트)
- DDC
- 390.09519-21
- 청구기호
- 306.095A 김53ㅎ 4
- 저자명
- 김종엽 지음
- 서명/저자
-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 김종엽 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6
- 형태사항
- 306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공저자: 정준영, 최민규, 박해남, 김민환, 임동근, 이세영, 전영선, 강진아
- 주기사항
- 기획: 김성보, 김종엽, 이혜령, 허은, 홍석률
- 초록/해제
- 요약: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4권의 책으로 펴내는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한국현대사를 바라볼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이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어도 1950년생부터 1989년생까지의 당대인이 직접 몸담은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는 오늘날 가장 많은 한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1980년대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1980년대는 민주화운동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컬러텔레비전과 스포츠의 시대이기도 했다. 1981년 1월 1일 총천연색 컬러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었다. 1982년 3월에는 그 텔레비전으로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었다.KAL기 격추 사건, 이산가족찾기운동, 금강산댐 방류 시뮬레이션,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까지 기억에 남을 명장면 들이 모두 컬러텔레비전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동시에 그 컬러텔레비전을 만든 사람들, 그 컬러텔레비전이 보여주지 않는 것들을 보고 말하는 행동은 철저하게 억압당했다. 모든 투쟁은 매번 진압되었지만 저항이 끊이지 않았다.그 현장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맨 샐러리맨, 자영업자, 노동자가 함께했고, 택시 기사들도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했다. 중산층의 꿈을 안고 마이홈 시대를 열어가던 사람들은 왜 1987년 6월 거리로 나왔을까?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권력을 쥔 자들은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1980년대는 여전히 가까운 현재이다.
- 기타저자
- 정준영 공저
- 기타저자
- 최민규 공저
- 기타저자
- 박해남 공저
- 기타저자
- 김민환 공저
- 기타저자
- 임동근 공저
- 기타저자
- 이세영 공저
- 기타저자
- 전영선 공저
- 기타저자
- 강진아 공저
- 기타서명
-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 기타서명
-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 가격
- \14850
- Control Number
- sacl:107409
- 책소개
-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우리네 삶 이야기!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4권의 책으로 구성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는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이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권은 ‘크게 본 OOOO년대’에서 시대를 개관하고, ‘그때 동아시아는?’으로 동시대 중국과 일본의 상황을 들여다보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미시적으로 다룬 생활문화사들을 거시적이며 비교사적인 맥락에서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1980년대’는 오늘날 가장 많은 한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1980년대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1980년대는 민주화운동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컬러텔레비전과 스포츠의 시대이기도 했다. 동시에 그 컬러텔레비전을 만든 사람들, 그 컬러텔레비전이 보여주지 않는 것들을 보고 말하는 행동은 철저하게 억압당했다. 사람들은 왜 1987년 6월 거리로 나왔을까?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권력을 쥔 자들은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1980년대는 여전히 가까운 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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