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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도미노 : 최영건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15
공기 도미노 : 최영건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15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73159 : \13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08 오218 15
- 저자명
- 최영건 지음
- 서명/저자
- 공기 도미노 : 최영건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15 / 최영건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7
- 형태사항
- 200 p : 삽화 ; 20 cm
- 총서명
- 오늘의 젊은 작가 ; 15
- 초록/해제
- 요약: 외면하고 싶은 현실인 동시에 그토록 기다려 온 ‘현대성’의 얼굴!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다섯 번째 작품 『공기 도미노』. 2014년 문예지 《문학의 오늘》에 젊은 남녀의 육체적 관계에 대한 즉물적 묘사로 쓸쓸하고 파괴적인 현대성을 드러내는 단편 《싱크홀》을 발표하며 혜성같이 나타난 작가 최영건의 이번 장편소설은 서로 다른 세대, 서로 다른 계층, 서로 다른 성별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발생하는 불화와 반목을 세밀화처럼 근접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작품이다.30대 초반의 여성, 연주. 매사에 유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연주는 운영하는 카페뿐 아니라 그녀의 인생마저도 할머니에게 귀속되어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해 보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할머니와 재혼할 예정인 할아버지를 할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방문한 집에서 연주는 서로를 깊이 반목하는 가정을 목격한다. 불화는 소설의 동심원을 그리듯 퍼져 나간다.
- 기타서명
- 최영건 장편소설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07390
- 책소개
-
외면하고 싶은 현실인 동시에 그토록 기다려 온 ‘현대성’의 얼굴!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다섯 번째 작품 『공기 도미노』. 2014년 문예지 《문학의 오늘》에 젊은 남녀의 육체적 관계에 대한 즉물적 묘사로 쓸쓸하고 파괴적인 현대성을 드러내는 단편 《싱크홀》을 발표하며 혜성같이 나타난 작가 최영건의 이번 장편소설은 서로 다른 세대, 서로 다른 계층, 서로 다른 성별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발생하는 불화와 반목을 세밀화처럼 근접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작품이다.
30대 초반의 여성, 연주. 매사에 유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연주는 운영하는 카페뿐 아니라 그녀의 인생마저도 할머니에게 귀속되어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해 보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할머니와 재혼할 예정인 할아버지를 할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방문한 집에서 연주는 서로를 깊이 반목하는 가정을 목격한다. 불화는 소설의 동심원을 그리듯 퍼져 나간다.
연주와 할머니의 불화, 연주와 애인의 불화, 연주와 아르바이트생의 불화…… 갈등은 폭발적으로 증폭하다 연주의 체념으로 힘없이 봉합된다. 번번이 체념을 거듭하는 연주는 점차 스스로가 세계로부터 소외되고 있음을, 타인의 감정 사이에서 소진되고 있음을 느낀다. 한편 그녀와 한발 떨어진 관계에 있는 사람들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타인과 충돌하며 상처받고 상처 주기를 계속하는데……. 이 비극의 연쇄에 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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