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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기쁨
문학의 기쁨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44839 03810 : \14800
- DDC
- 811.46-21
- 청구기호
- 8A0.9 금73ㅁ
- 저자명
- 금정연 지음
- 서명/저자
- 문학의 기쁨 / 금정연 ; 정지돈 [공]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루페(문학동네), 2017
- 형태사항
- 237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루페는 문학동네 임프린트임
- 초록/해제
- 요약: 한국문학의 오늘을 짚어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평론집이다. 금정연은 인터넷서점의 MD로 출발해 광범위한 독서를 배경으로 전문 서평가, 평론가,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온 인물, 정지돈은 2014년 「건축이냐 혁명이냐」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소설이냐 아니냐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하나의 현상이 된 작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능청과 너스레, 끊임없이 주제를 벗어나 딴 얘기를 할 수 있는 ‘해찰’의 정신이다. 한 문학 계간지의 요청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대화는 전혀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았지만(원래 진지하고도 정기적인 대화여야 했다), 덕분에 상당히 괴이한 형식의(에세이, 대화, 서간, 시나리오가 혼합된) 유쾌한 문학평론이 탄생해버렸다. 새로운 문학은 가능한가에 대한, 형식부터 새로운 문학 이야기여서 읽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 일반주제명
- 한국 문학[韓國文學]
- 기타저자
- 정지돈 지음
- 가격
- \13320
- Control Number
- sacl:107145
- 책소개
-
“종횡무진” 서평가와 “잡학다식” 소설가의 유쾌한 문학평론집
『문학의 기쁨』은 인터넷서점의 MD로 출발해 광범위한 독서를 배경으로 전문 서평가, 평론가,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온 금정연과 2014년 「건축이냐 혁명이냐」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소설이냐 아니냐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하나의 현상이 된 작가 정지돈이 만나 한국문학의 오늘을 짚어본다. 책에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두 사람이 만나 함께 나눈 여덟 편의 대화가 실렸다. 에세이, 대화, 서간, 시나리오가 혼합된 유쾌한 문학평론으로 새로운 문학은 가능한가에 대한 오늘의 한국문학을 대화로 푼다.
이 책은 대화를 나눈 뒤 한 사람이 쓰거나 두 사람이 이어 쓰거나 편지 형식으로 주고받기도 하는 글이다. 2015년 여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계간 『작가세계』에 연재한 「새로운 문학은 가능한가」 「한국문학은 가능한가」 「한국문학의 위기」 「우주에서 온 편지」 「새로운 문학은 가능한가」, 2016년 7월부터 경기문화재단 웹진 에 연재한 페이퍼시네마(영화를 지면 위로 옮긴 듯 쓴 글) 중 일부에 코멘터리를 붙인 「시흥의 밤The Night of Siheung」, 그리고 소설집의 해설 「오한기에서 오한기로」(오한기, 『의인법』, 현대문학, 2015)와 「우리가 미래다We Are the Future」(이상우, 『프리즘』, 문학동네, 2015)의 다섯 편의 대담이 실려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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