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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베르펜 : 로베르토 볼라뇨 장편소설
안트베르펜 : 로베르토 볼라뇨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916446 03870 : \10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64-21
- 청구기호
- 863 볼23121ㅇ
- 저자명
- 볼라뇨, 로베르토 지음
- 서명/저자
- 안트베르펜 : 로베르토 볼라뇨 장편소설 /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 김현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Amberes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14
- 형태사항
- 141 p ; 20 cm
- 서지주기
- "로베르토 볼라뇨 연보"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추앙받는 소설가',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시한폭탄'이라는 찬사를 받는 로베르토 볼라뇨의 문학적 우주를 엿볼 수 있는 작품. 1980년 스물일곱 살의 볼라뇨가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에 몰두하면서 썼던 첫 번째 중편소설로, 2002년 마흔아홉 살이 되어 세상에 내놓은 작품이다. '볼라뇨의 문학적 우주의 빅뱅'이라 불리며, 파편적인 이야기가 중첩되어 끊임없이 증식하는 볼라뇨 문학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 준다. 볼라뇨는 죽기 전 어느 인터뷰에서 안트베르펜을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라 말한 적이 있다.
- 키워드
- 안트베르펜 라틴아메리카장편소설
- 기타저자
- 김현균 옮김
- 기타저자
- Bolano, Roberto 지음
- 가격
- \9720
- Control Number
- sacl:107144
- 책소개
-
볼라뇨의 문학적 우주의 빅뱅!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안트베르펜』. 1980년 스물일곱 살의 볼라뇨가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에 몰두하면서 썼던 첫 번째 중편소설로, 2002년 마흔아홉 살이 되어 세상에 내놓은 작품이다. 플롯을 드러내지 않고 의도적으로 단절시키거나 다른 작품에 옮겨 놓음으로써 전체적인 플롯을 독자가 능동적으로 유추하고 찾아가게 만드는 저자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소설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오히려 연작시 같은 형식을 취하며 끊임없이 열려 있는 가능성으로 독자들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