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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7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44990 03810 : \5500
- DDC
- 811.36-21
- 청구기호
- 8A3.608 젊6821 2017
- 저자명
- 임현
- 서명/저자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7 / 임현 [외]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7
- 형태사항
- 352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내용주기
- 고두(叩頭) (임현) -- 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 문상 (김금희) -- 고요한 사건 (백수린) -- 호수―다른 사람 (강화길) -- 그 여름 (최은영) --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천희란)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는 2010년에 젊은작가상을 제정하여 등단 십 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일곱 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단행본으로 출간해왔다. 우리 시대의 문학 독자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젊은작가상'의 2017년 제8회 수상자는 임현, 최은미, 김금희, 백수린, 강화길, 최은영, 천희란이다. 임현의 '고두(叩頭)'는 모든 이타적인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틀린 윤리의식을 가진 윤리 교사의 육성을 통해, 한 인간의 자기기만이 얼마나 지독한 수준에 이를 수 있는가를 역으로 드러내 보인다. "집요함으로 마치 소설의 육체를 쌓듯" 성실하게 써온 줄만 알았던 임현에게서 "노련함까지 발견"했다(소설가 하성란)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 일반주제명
-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최은미
- 기타저자
- 김금희
- 기타저자
- 백수린
- 기타저자
- 강화길
- 기타저자
- 최은영
- 기타저자
- 천희란
- 기타서명
- 고두(叩頭)
- 기타서명
- 눈으로 만든 사람
- 기타서명
- 문상
- 기타서명
- 고요한 사건
- 기타서명
- 제8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 기타서명
- 호수―다른 사람
- 기타서명
- 그 여름
- 기타서명
-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
- 가격
- \4950
- Control Number
- sacl:107114
- 책소개
-
낯섦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젊은 작가들의 젊은 소설!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0년에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한국 문단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등단 십 년 이내의 작가들로 제한하여 그동안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주목한다. 매해 일곱 편의 수상작과 젊은 평론가의 해설을 엮어 출간해온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의 정체를 한순간도 용납하지 않고 갱신을 반복하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임현의 《고두(叩頭)》로, 모든 이타적인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틀린 윤리의식을 가진 윤리 교사의 육성을 통해 한 인간의 자기기만이 얼마나 지독한 수준에 이를 수 있는가를 역으로 드러내 보이는 작품이다. 집요함으로 마치 소설의 육체를 쌓듯 성실하게 써온 줄만 알았던 임현에게서 노련함까지 발견했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의 영예를 얻은 임현을 비롯해, 강화길과 천희란은 젊은작가상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김금희는 3회 연속으로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렸고, 최은미도 이번 결과를 포함해서 3회 수상자가 되었다. 새로움을 조명하고자 하는 젊은작가상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 작가들의 꾸준한 정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