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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일기 : 개정판(2017)
카프카의 일기 : 개정판(2017)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22123150
- ISBN
- 9791160200072 04850 : \40000
- ISBN
- 979116020006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8.91203-21
- 청구기호
- 834.9 카848ㅋ 6
- 저자명
- 카프카, 프란츠 지음
- 서명/저자
- 카프카의 일기 : 개정판(2017) /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이유선 [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Tagebucher
- 발행사항
- 서울 : 솔, 2017
- 형태사항
- 942 p ; 23 cm
- 총서명
- 카프카 전집 ; 6
- 주기사항
- 공역자: 장혜순, 오순희, 목승숙
- 서지주기
- 원주: p. 855-938
- 초록/해제
- 초록: 카프카 전집 6권. 프란츠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 작가다. 다언어 사회였던 프라하에서 살았는데, 그의 모국어는 독일어였다.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그의 작품은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존재와 소외, 허무를 다뤘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 설정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소설가다. 무력한 인물들과 그들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20세기 세상 속의 불안과 소외를 폭넓게 암시하는 매혹적인 상징주의를 이룩했다는 평을 받는다. 카프카는 생전에 일기를 남겼다. 현재 확인되는 일기 분량은 1909~1923년 동안의 것으로 카프카 문학의 뿌리를 살피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책이다. 솔출판사 카프카의 일기는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한 카프카 일기의 완역본이다. 그동안 카프카 문학의 뿌리를 궁금하게 여기던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카프카의 일기 속에는 일부 소설들의 습작 문장이 실려 있다. 일기는 카프카 문학의 뿌리이자 습작이었다는 의의가 있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Kafka, Franz 지음
- 기타저자
- 이유선 옮김
- 기타저자
- 장혜순 옮김
- 기타저자
- 오순희 옮김
- 기타저자
- 목승숙 옮김
- 가격
- \36000
- Control Number
- sacl:106941
- 책소개
-
한국 최초, 카프카 일기 완역본.
20세기의 대표적인 독일어권 산문 작가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 작가다. 카프카 생애 마지막 연인 밀레나는 1921년에 카프카로부터 일기를 넘겨받았는데 큰 노트로 열다섯 권 되는 분량이었다. 『카프카의 일기』는 이렇듯 다른 사람 손에라도 맡겨 후세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한 카프카 일기의 완역본으로 그동안 카프카 문학의 뿌리를 궁금하게 여기던 한국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죽마고우 막스 브로트와 책 편집 구성을 논의하는 카프카, 밀레나에게 일기장 넘겨준 시기를 기록하여 역사 사실 확인에 일조를 한 카프카, 애증 관계였던 아버지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카프카, 자신의 결핵을 두고 “모든 환자에게는 그 수호신이 있는데, 폐병 환자에게는 질식의 신이 그것이다”고 고백하는 카프카 등 한 사람이 보여주는 다양한 면모가 카프카의 문학과 인생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