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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21231149
- ISBN
- 9788954639835 03810 : \168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김945ㅇ
- 저자명
- 김혜순 지음
- 서명/저자
-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 김혜순 지음 ; 이피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391 p ; 23 cm
- 주기사항
- 교수 집필 자료
- 초록/해제
- 초록: 김혜순 시인의 시산문집.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연재를 시작하는 당시에 시인은 글쓴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줄 것을 당부했었다. "인터넷 공간에 연재되는 글 뒤에 붙는 댓글이 '나'라는 사람과 무관하게, 그곳에 쓰인 글만으로 읽혀지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훗날 시인은 말하였다. 연재 당시 시인의 닉네임은 '쪼다'였고, 글과 함께 간간 선보였던 그림은 시인의 딸이자 화가인 '이피'의 작품을 덧댄 것이었다. 이피의 드로잉들은 글에 맞춤하기 위해 새롭게 그려낸 작품들이 아니라 글들 이전에 존재했던 드로잉들로 글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바라며 이피가 골라준 작품들이었다.
- 기타저자
- 이피 그림
- 기타저자
- Lee, Fi 그림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06891
- 책소개
-
시와 산문, 두 장르에 걸쳐지는 새로운 장르를 일컬어 시산문이라 칭해본다. 김혜순 시인의 명명에 따르자면 말이다. 애매해지는 대목이 딱 하나 있어 일단 붙들고 늘어진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과연 이러한 글쓰기의 장르를 어떤 카테고리 안에 넣어야 하는 데서다. 시집이면 시집, 산문집이면 산문집, 이 구분이 엄격히 존재하는 우리의 출판시장에서 이 두 장르에 걸쳐져 있는 이 한 권의 책이 주는 특별함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시산문이면서 산문시이기도 한 두 겹의 책.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는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꿰맨 것이다. 김혜순 시인의 시산문이자 산문시 179편을 모았다. 김혜순 시인은 연재를 시작하는 당시에 시인은 글쓴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줄 것을 당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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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rierungsnummer | callnumber | Standort | Verkehr Status | Verkehr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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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835 | 8A1.6 김945ㅇ | 상상의 숲(문학)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00006836 | 8A1.6 김945ㅇ c.2 | 상상의 숲(문학)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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