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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흔들릴 때, 인도 : 나를 만나러 혼자 떠난 사십오일 간의 배낭 여행
삶이 흔들릴 때, 인도 : 나를 만나러 혼자 떠난 사십오일 간의 배낭 여행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21231004
- ISBN
- 9791157763924 03910 : \16000
- DDC
- 915.404-21
- 청구기호
- 915.8 박72ㅅ
- 저자명
- 박재현 글·사진
- 서명/저자
- 삶이 흔들릴 때, 인도 : 나를 만나러 혼자 떠난 사십오일 간의 배낭 여행 / 박재현 글·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나무, 2017
- 형태사항
- 304 p : 사진 ; 19 cm
- 초록/해제
- 초록: 은퇴 후 길을 잃고 방황하던 저자가 45일 동안 혼자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에게 은퇴는 삶의 중심축이 무너지는 사건이었다. 과속하던 자동차가 급정거하면서 빙빙 회전을 하는 느낌. 그리고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 여정에서 그가 만난 사람, 더 넓은 세상, 배움과 마음 성장을 모두 담았다. 저자는 길을 잃은 사람에게 여행이 좋은 이유를 세 가지 꼽는다. 무엇보다 여행이란 게 숱하게 길을 잃으면서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길을 잃는 것도 길을 찾는 방법 중 하나라고 했다. 또 하나는 다른 길에서는 다른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낯선 하늘에는 낯선 별이 뜨는 것과 같다. 그리고 나하고는 다르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여행을 위해서 ‘혼자’여야 한다. 그리고 ‘관광’이 아닌 ‘여행’이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낯선 여행이 주는 두려움, 외로움, 자유로움에 흠뻑 젖어보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여행은 여행자가 느끼려고 애쓰는 열정만큼 감동과 감흥으로 되돌려줄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 기타서명
- 나를 만나러 혼자 떠난 사십오일 간의 배낭 여행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06888
- 책소개
-
은퇴 후 길을 잃고 방황하던 저자가 45일 동안 혼자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에게 은퇴는 삶의 중심축이 무너지는 사건이었다. 과속하던 자동차가 급정거하면서 빙빙 회전을 하는 느낌. 그리고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그가 만난 사람, 더 넓은 세상, 배움과 마음 성장을 모두 담았다. 그리고 끝내 흔들리는 삶을 다시 끌어안아 사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