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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감자 200그램 : 박상순 시집
슬픈 감자 200그램 : 박상순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321002810
- ISBN
- 9791195907793 03810 : \8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박51ㅅ
- 저자명
- 박상순 지음
- 서명/저자
- 슬픈 감자 200그램 : 박상순 시집 / 박상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난다, 2017
- 형태사항
- 125 p ; 22 cm
- 초록/해제
- 초록: 박상순 시집. 1991년 「작가세계」로 데뷔한 뒤 한국 시단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독특한 개성과 그만의 리듬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한 시인 박상순. 1993년 첫 시집 6은 나무, 7은 돌고래, 1996년 두번째 시집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2004년 세번째 시집 러브 아다지오를 출간했으니 그의 네번째 시집 슬픈 감자 200그램은 햇수로 13년 만에 선을 보이는 것으로 그 오랜 시간의 침묵이 52편의 시에 아주 녹녹하게, 그러나 녹록치 않은 맛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총 3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은 언어라는 슬픈 도구가 얼마나 풍요롭게 시의 잔치를 벌일 수 있게 하는지 그 일련의 과정들을 몹시도 아름답게 복작거리는 그 말과 손의 다채로움으로 우리의 오감을 매혹시키고 있다. 박상순의 시를 눈으로 읽을 때와 박상순의 시를 입으로 읽을 때, 그리하여 박상순의 시를 마음으로 토해낼 때 우리가 손에 쥐는 건 형체가 없는 슬픔의 덩어리다. 무게를 잴 수 없는 슬픔의 한 줌 또 두 줌. 발랄하고 경쾌한 단상 뒤에 내 인생의 봄날 뒤에 어쩔 수 없이 닥치는 그 울음의 덩어리. 박상순의 시는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데 이는 시의 뜻이 아니고 시인의 의도도 아니고 바로 제 할 탓의 '우리' 몫이다.
- 기타서명
- 박상순 시집
- 기타서명
- 슬픈 감자 이백그램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06863
- 책소개
-
『슬픈 감자 200그램』은 1991년 《작가세계》로 데뷔한 뒤 한국 시단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독특한 개성과 그만의 리듬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한 시인 박상순의 신작 시집이다.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인 이 책은 햇수로 13년 만에 선을 보이는 것으로 그 오랜 시간의 침묵이 52편의 시에 아주 녹녹하게, 그러나 녹록치 않은 맛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총 3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은 언어라는 슬픈 도구가 얼마나 풍요롭게 시의 잔치를 벌일 수 있게 하는지 그 일련의 과정들을 몹시도 아름답게 복작거리는 그 말과 손의 다채로움으로 우리의 오감을 매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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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640 | 8A1.6 박51ㅅ | 상상의 숲(문학)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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