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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홀리다 : 건축과 문화유산의 향연, 스페인·포르투갈
공간에 홀리다 : 건축과 문화유산의 향연, 스페인·포르투갈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896566
- ISBN
- 9788985493970 03600 : \17000
- DDC
- 711.4-23
- 기타분류
- 711.4-KNU
- 청구기호
- 720.94 손16ㄱ
- 저자명
- 손광호 지음
- 서명/저자
- 공간에 홀리다 : 건축과 문화유산의 향연, 스페인·포르투갈 / 손광호 ; 최계영
- 발행사항
- 서울 : 미세움, 2015
- 형태사항
- 320 p. : 삽화, 사진 ; 21 cm
- 초록/해제
- 초록: 흐르는 강에 취한 도시 포르투, 왕비의 마을 오비두스, 묻어둔 시간 위에 포개지는 리스본, 바다에 물든 카스까이스와 신트라, 작고 조용한 비밀의 마을 라구스, 침묵하는 안달루시아, 시간의 지층으로 지은 성 카스티야, 스페인의 붉은 눈물 라 리오하, 또 다른 스페인 바스크, 태양의 도시 마드리드, 아라곤과 카달루냐의 사라고사와 바르셀로나. 이 도시의 구석구석을 거닐며 느꼈던 감성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일반주제명
- 도시(도회지)[都市]
- 일반주제명
- 공간 디자인[空間--]
- 주제명-지명
- 포르투갈(국명)[Portugal]
- 주제명-지명
- 에스파냐(국명)[Espana]
- 기타저자
- 최계영 지음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06813
- 책소개
-
한때 세계를 양분했던 해양대국, 유럽 남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나란히 자리 잡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공간을 그린 책이다. 역사의 도시, 건축의 도시를 넘어 골목길에 스며든 그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도시의 공간들은 그 동안 언론에 소개되었던 스페인, 포르투갈과는 색이 다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지중해의 쪽빛 하늘, 허름한 건물 뒤로 드리워진 그림자, 발길 닿는 곳마다 새겨진 시간의 흐름에 취한다. 그래도 아줄레주와 지중해의 바다와 하늘의 짙푸른색이 주는 청량감은 책을 덮는 순간까지 또렷하다. 유명 관광지에서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 수준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