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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220165341
- ISBN
- 9788932024547 0387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64-21
- 청구기호
- 863 마239ㄴ
- 저자명
- 마리아스, 하비에르 지음
- 서명/저자
-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 하비에르 마리아스 지음 ; 송병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anana en la batalla piensa en mi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4
- 형태사항
- 511 p ; 22 cm
- 초록/해제
- 초록: 독일의 유명한 문학평론가이자 서평가인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가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비견되는 작가"라고 평했으며, 스페인 비평상, 로물로 가예고스 상, 페미나 국제문학상, 임팩 더블린 문학상, 넬리 작스 문학상, 몬델로 문학상, 유럽문학상 등 유럽의 문학상을 싹쓸이한 스페인 작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작품. 이 작품이 여러 유명한 문학상을 수상했지만, 그중에서도 '로물로 가예고스 상' 수상은 매우 중요하다. 로물로 가예고스 상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으로, 남미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며 문학성과 실험성이 뛰어난 작품에게 주어지는데, 역대 수상작가들을 보면 이 상의 위상을 알 수 있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카를로스 푸엔테스, 앙헬레스 마스트레타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치열한 반성이라는 성찰적인 내용을 스릴러라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드라마 작가이자 대필 작가인 빅토르는 이제 막 알게 된 여인 마르타와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는다. 그러나 사랑을 나누기 직전 마르타는 원인 모를 고통을 호소하다 반쯤 벌거벗은 채로 숨을 거둔다. 빅토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럽다. 그녀의 남편 데안은 영국 출장 중이고 옆방에는 그녀의 두 살배기 아들 에우헤니오가 잠들어 있다. 빅토르는 아이의 식사를 준비해놓고 자신의 흔적을 지운 뒤 그곳을 떠난다. 마르타의 가족은 그녀가 죽을 때 혼자가 아니었음을 눈치채고, 남편 데안은 그 밤에 마르타와 함께 있던 사람을 찾는다. 한 달 뒤 빅토르는 자신이 누구인지 숨긴 채 마르타의 가족에게 접근하는데…
- 언어주기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Marias, Javier
- 기타저자
- 송병선 옮김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05856
- 책소개
-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치열한 반성!
현대인의 존재론적 불안을 예리하게 그려내는 작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소설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남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 상’ 수상작으로 탐정소설과 철학 에세이라는 두 장르의 기법에 바탕을 두고 구성된 소설이다. 사랑과 죽음에 관한 수많은 사색과 성찰을 비극적이면서도 코믹한 말투로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다루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독자를 이끈다.
드라마 작가이자 대필 작가인 빅토르는 사랑을 나누기 직전 숨을 거둔 여인 마르타의 집에서 자신의 흔적을 지운 뒤 떠난다. 마르타의 가족은 그녀가 죽을 때 혼자가 아니었음을 눈치 채고, 그녀의 남편 데안은 그 밤에 마르타와 함께 있던 사람을 찾는다. 한 달 뒤 자신이 누구인지 숨긴 채 마르타의 가족에게 접근하고 마르타의 여동생 루이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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