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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 2 : 무뢰한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 2 : 무뢰한의 죽음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220164349
- ISBN
- 9788972757856 04840 : \9800
- ISBN
- 9788972757832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4-21
- 청구기호
- 823 비833ㅎ 2
- 저자명
- 비턴, M. C. 지음
- 서명/저자
-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 2 : 무뢰한의 죽음 / M. C. 비턴 지음 ; 전행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Death of A Cad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6
- 형태사항
- 328 p ; 18 cm
- 총서명
-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 2
- 주기사항
- M. C. 비턴의 본명은 '매리온 채스니' 이고, 또다른 필명은 '헬렌 크램프턴', '앤 페어팩스', '제니 트레메인', '샬럿 워드' 임.
- 초록/해제
- 초록: 스코틀랜드 북부의 험준한 산자락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나이는 30대 중반, 직업은 법을 지키는 경찰이지만 부업으로 가끔 밀렵을 자행하며, 잡종견 한 마리와 함께 유유자적 살아가는 태평한 주인공 해미시 맥베스 순경의 이야기는, 1985년 험담꾼의 죽음으로 시작되어 2016년 현재 두 편의 외전을 포함해 모두 33권, 시리즈 번호로는 31번째 권까지 이어지면서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시리즈 두 번째 권 무뢰한의 죽음은 1권 마지막에 해미시 맥베스 순경과 씁쓸하게 헤어진 마을 지주의 딸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가 약혼자를 데리고 마을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작에서보다 한층 더 복잡해진 살인 사건과 더욱 정교해진 해미시 순경의 수사가 펼쳐지는 무뢰한의 죽음은 로맨스와 미스터리 두 가지 모두 수준 높게 만족시키며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가 런던의 유명 극작가인 약혼자를 데리고 로흐두로 돌아오자 마을 사람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를 보낸다. 단 한 사람,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는 마을 순경 해미시 맥베스만은 예외다. 해미시는 프리실라의 약혼 파티에 초대받아 온 귀족 손님들 사이에서 비열한 호색한인 피터 바틀릿 대위를 둘러싸고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감지한다. 그리고 뇌조 사냥철이 시작되는 첫날, 그 영광의 12일의 태양이 떠오를 무렵, 황무지에서 울리는 총성과 함께 평화로웠던 그곳은 또다시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 모두가 단순 총기 오발로 믿는 사고지만 해미시는 그 이면에 범인의 교활한 트릭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그 닳아 빠진 경찰 제복만 벗으면 근사한 미남자인 해미시에게 프리실라의 마음이 점점 흔들리고, 흥겨운 게일어 노래 축제가 열리는 박람회장에는 다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M. C. Beaton 지음
- 기타저자
- 전행선 옮김
- 기타저자
- Beaton, M. C.
- 기타저자
- 채스니, 매리온 지음
- 가격
- \8820
- Control Number
- sacl:105848
- 책소개
-
시골 마을 로흐두의 순경 해미시 맥베스의 좌충우돌 수사가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스코틀랜드 북부의 험준한 산자락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제2권 『무뢰한의 죽음』. 영미권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M. C. 비턴의 정통 코지 미스터리물이다.
추정 나이 30대 초중반. 7남매의 장남. 잡종견 한 마리를 데리고 이 집 저 집에 들러 차를 얻어 마시며 천천히 순찰을 도는 것이 주 업무인 마을 경찰. 볼품없이 키만 큰 깡마른 몸매에 후줄근한 제복을 걸치고 다니는, 새빨간 머리칼의 켈트인. 그러나 기다란 속눈썹 아래에는 근사한 녹갈색 눈동자가 숨겨진 미남자이자, 사건이 벌어지면 기지가 번뜩이는 ‘탐정’, 해미시 맥베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가 런던의 유명 극작가인 약혼자를 데리고 로흐두로 돌아오자 마을 사람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를 보낸다. 단 한 사람,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는 마을 순경 해미시 맥베스만은 예외다. 해미시는 프리실라의 약혼 파티에 초대받아 온 귀족 손님들 사이에서 비열한 호색한인 피터 바틀릿 대위를 둘러싸고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감지한다.
뇌조 사냥철이 시작되는 첫날, 그 영광의 12일의 태양이 떠오를 무렵, 황무지에서 울리는 총성과 함께 평화로웠던 그곳은 또다시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 모두가 단순 총기 오발로 믿는 사고지만 해미시는 그 이면에 범인의 교활한 트릭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그 닳아빠진 경찰 제복만 벗으면 근사한 미남자인 해미시에게 프리실라의 마음이 점점 흔들리고, 흥겨운 게일어 노래 축제가 열리는 박람회장에는 다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